2020.04.26. 장봉도 여행(백운대장님)
간 길:상봉역 경의중앙선(07시50분)-공덕역 공항철도 환승-운서역 도착(09시20분)-택시로 삼목항 이동-카페리 승선
함께하신분들(존칭생략):백운,청곡,뫼글,일중짱,이중짱,수곡,연못,올비,수민,올리브,프라임,지설,선봉,자연님과 한국인등 15명
-백운님의 장봉도 공지에 예전 가막머리데크에서 하룻밤 한뎃잠 자던 기억이 떠 올라 망설이다가마지막으로 꼬리를 잡고 길을 나섭니다.
오랫만에 만나도 늘 반가운 님들과 웃고 떠들다 장봉항에 내려서서 오른쪽에 있는 무인도(작은 멀곳)부터 들렸다가 마을길을 통과 해변가 그늘에서 조금 이른 점심을 합니다.
백운님의 두루치기와 선봉님의 야채 라면등이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오늘 컨셉이 굴따기였기 때문에 맛보기로 채취하여 입에 넣어 봅니다(공지에 충실)
이후 동쪽에서 서쪽으로 능선 종주를 합니다.
국사봉의 표고는 150m에 불과하지만 역시 산은 산입니다 ㅎㅎ
봉화터 정자 를 거쳐 가막머리를 간 다음 원점회귀를 하던지 해변으로 돌아서 나와야 하는데 시간상 봉화터만 간다고 하니 미련없이 이중짱님과 연못님과 함께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서서 종점(장봉정류장) 방향으로 진행한후 캔맥주로 하산주를 합니다.
나중에 선봉님도 합류하여 맛난 군만두는 덤으로..
이후 16시 20분 마을버스(현금 1천원)를 타고 장봉항으로 나와 다시 삼목항에서 택시를 콜( 1600-1140)하여 운서역앞 먹자골목에서 뒤풀이를 하면서...
-버스까지 포함된 경로
-도보 경로
신도(신,시,모도) 선착장
작은 멀곳
바다 건너 인천공항 계류장이 건너 보입니다.
분꽃나무 (향이 라일락 비스므리 하고 끝내줍니다)
가막머리 가는길에 있는 봉화터 (정자)
이쯤에서 본대와 헤어져 여유롭게 내려섭니다.
핸드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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