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강화 나들길2구간

*2014.01.26.

*함께한분들:고석철님,올비님,산시님,김미지님과 ..5명

 

***갑곶돈대(900원)-용진진-용당돈대-화도돈대-오두돈대-광성보(1,100원)-용두돈대-덕진진(해변으로 걸어가니 돈 안내고 패스)-초지진(굳이 입장료내고 들어갈일이 없어 밖에서 관람)

강화역사관까지 패키지로 구입하면 2,700원

 

몇년전 다친 왼쪽 오금부분이 다시 재발하여 치료를 받고 근신하여야 하는데 조금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 산에는 못가겠고 평지길이나 걸어보려고  강화도로 향합니다.

신촌에서 8시버스(07시55분에 도착합니다)3000번에 승차 강화대교 건너 첫번째 정류장인 현대아파트앞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갑곶돈대(예전 강화역사관)주차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10시경부터 갑곶돈대 관람(1인당900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우리의 아픈 과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강화도!

1977년도부터 정비를 시작하여 곳곳에 많은 사적들이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습니다.

 

 

 

 

 

 

 

 

 

 

 

 

대포(무게1,800kg사거리700m),소포(무게171kg사거리300m),불랑기 (무게38kg으로 가장 발달된 형태라고 함)

 

 

 

 

 

강화대교 밑을 흐르는 염하강과 문수산성

 

 

 

 

 

가리포... 임무를 끝내고 사그라지고 있는 목선

 

 

 

사람은 안보이고...낚시받침대만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썰매장!저녁때 버스타고 지나칠때 보니 10여명정도가 놀로있던데 인건비도 안 나올것 같은 ㅎㅎ 

 

 

용진진

 

 

잔디구장(?)에서 볼을 차고 있는 아이들

 

 

 

도로뒷편에 숨어 있어서 차를 타고 가면 못보는 포대!

여기를 보는 순간 남한산성의 한부분을 보는듯한 생각이 ...여름에 나무밑에 돗자리 깔고 한숨자면 딱일것 같은 ㅎㅎ

 

 

 

 

 

태공 부부

 

 

 

화도돈대 건너편에 있는식당인데 자장면을 먹은 5명 공통된 의견은 아니올시다...비추!

 

 

 

화도 수문 개축비.

 

 

 

 

보기 흉하게 잘라버린 강건너 김포 골프장과 그뒤로 문수산성

 

 

 

오두돈대 지척에 있는 주차장에는 야영하기 좋은곳이 있고 한팀이 TP텐트를 치고.. 

 

 

오두(자라머리)돈대아래 화장실

 

 

 

 

 

남한산성 복원한곳과 비교되는 강화도

 

벽돌을 움켜잡고 있는 나무뿌리

 

 

 

 

 

 

 

웅크리고 있는듯한 해변가의 나무

 

 

해변 설치미술품

 

 

 

 

강 건너 김포 부래도 인것 같습니다.

 

 

제일 큰규모의 광성보..그래서 그런지 입장료도 비쌉니다 ㅎㅎ

그러나 반대편에서 진행해 오면 안내도 됩니다.

 

 

 

 

 

 

 

 

 

 

 

 

 

 

 

쌍충비각

 

 

 

 

 

 

손돌목의 유래.강화 광성보와 김포 덕포진 사이

 

남한산성의 연주봉 옹성과 비슷한 지형을 이용하여 조성

 

 

 

 

드디어 저 아랬쪽에 대명리와 초지진 사이에 있는 제2강화대교가 보입니다.

 

 

광성보에서 내려온 출구.이리로 올라가면 입장료 면제

 

 

대명항

 

 

 

덕진진

 

 

 

 

눈사람 장인의 섬세한 솜길

 

 

 

 

 

 

규모가 큰 남장대포

 

 

덕진돈대

 

 

경고비를 세웠는데도 서양애들이 강화도에 상륙한 이유? 죄다 한문으로 써 놓아 쇠귀에 경읽기 

 

 

 

 

 

대명포구

 

초지포구

 

 

대명항인근에 다달으니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오리류는 안보입니다.

 

 

병인양요,운양호 사건때 포탄맞은 흔적이 있는 성벽과 소나무

 

-온수리에서 강화읍들어가는 버스는 초지진에 15분정도 후에 도착합니다.(오후3시50분 온수리발 버스를 4시3분경에 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