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42

2024.04.23.숭산 소림사및 서안 동문

-2024.04.23.-호텔 조식후 소림사로 이동하여 약 30분간 소림 무술ㄹ을 본후 도보로 케블카를 타고 숭산에  올라 잔도를 걷게 된다.이곳 케블카는 화산에 비하면 너무 밍밍하다 ㅎㅎ탑승장 아래 계단을 내려오면 매점이 있고 곧 잔도가 시작 된다.잔도라고는 하지만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중국 사람들 길 내는데는 도사 이다   소림사 인근  호텔이라 그런지 객실에 이런책이 구비 되어 있다.   뿌연게 황사 같다.  접객승 동상? 공연장 입구      관객중 체험자를 불러 올려 무술을 가르쳐 준다   저 구멍들은 스님들이 탄지신공을 시전한 흔적이라고 한다 ㅎㅎ   종점은 삼황채(천,지,인)이다   곳곳에 쓰레기통이 매 달려 있고,청소원 들이 수시로 청소 하는것 같다. 저 산을 돌고 돌아 넘어 간다.  ..

개인산행 2024.04.30

2024.04.21.중국 화산과 숭산 여행

-2024.04.21.좋은 사람들(1,390,000원)인천제2터미날(KE811편-중국서안 도착후 공항 인근에서 점심)버스로 양귀비흔적이 남아 있는 화청지로 이동 관람.버스로 이동 진시왕 병마용 관람저녁식사후 실크로드쇼 관람 이후 화산으로 이동-2024.04.22.화산-2024.04.23.숭산-2024.04.24.서안 동문 이후 귀국(KE812편)   대한항공 기내식(갈때는 3*3 좌석이라 매우 협소함)  중국의 강   비행기가 구름속을 날을때는 이상 기류로 기체가 요동  화청지앞 양귀비가 추추고 노는 동상 과 진시왕    아마도 진시왕 가장행렬    어마 어마한 관람 인파,이러다 보니 가이드가 이어폰 하나씩 나누어 주고 이어폰을 통해 설명을 들음  야간에 이동하면서 보니 케블카 다니는 산 전체에 조명이 ..

개인산행 2024.04.30

2024.03.04.-04.02.제주살이 4

-03.14.올레7코스-8코스 말도 많은 강정항을 지나가는 코스 이다. 강정시내는 군 부대와 군 아파트가 한낮이라 그런지 썰렁한 느낌을 주며 있다. 아직도 강정항 반대를 외치면서 농성을 이어가는 분들이 계셔서 고생하시 다는 인사를 건네고 지나 친후 얼마 안 있어 뱃 고동 소리가 드려서 뒤 돌아 보니 강정항에 아마도 크루즈선 인듯한 배가 입항 하고 있다 멀리서 보아도 엄청 큰배다. 과연 군항이 필요한것인지?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난 환경 파괴와 뒤따르는 여러가지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중문관광단지 아래 있는 대포 주상절리를 거쳐서 해녀체험비용3만 2시간 강정마을 농성장 길 건너 6,146일째 고생하신다고 인사를 건넨다. 강정천에는 다슬기가 산다 제주도내 사찰중 최대인것으로 기억 ..약천사 크루즈선 베트..

개인산행 2024.04.15

2024.03.04-04.02 한달살이 3편

3월 11일 1-1코스 우도와 섭지 코지 -며칠 멀리 다니다 보니 가까운 우도를 갔다 오기로 하고 오전에는 우도,오후에는 섭지 코지를 간다. 우도에 내려서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도는데 이유는 사전에 검색한 맛집으로 하우목동항 인근에 있는 '하하호호'라는 돈가스집에서 점심을 먹을계획이다. 그런데 맞바람이 불어와 걷기가 힘들다. 제주도 길을 걸을때 일기예보에서 풍향을 보고 걸어야 힘이 덜 든다는것을 올레길을 끝내고서야 알게 된다 ㅠㅠ 텅빈 우도봉 주차장을 지나 갈래길이 나오는데 올레는 왼쪽길이다. 우도봉을 올라가는 우측길은 원점회귀라 올레길 하고는 연결이 안되어 있다. 우도봉 한쪽에 세워저 있는 항만관리소를 지나 저수지 옆길을 따라 우도를 이리 저리 걷고 나서 끝무렵에 돈가스를 먹으러 간다. 풍경 맛집인것 같..

개인산행 2024.04.11

2024.03.04-04.02 제주 한달살이 2

5일차--3월8일 한라산 탐방 사전 예약 할때는 화창한 날씨가 예보였는데 전 날 부터 계속 나빠지고 있다 ㅠㅠ 새벽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에 숙소를 나서 관음사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택시를 콜하여 성판악 주차장으로 가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한다 ㅠㅠ 성판악 통제소 건물 1층 무인 자판기에서 입장권을 뽑아 입장을 8시가조금 지난 시간에 하여 올라 서는데 초반부는 눈이 없다가 오를수록 쌓인 눈이 나타나고 9시30분경 카톡으로 기상 악화로 진달래밭 대피소 까지만 가능 하다고 연락이 온다. 혹시나 하는 바람에 속밭대피소에 올라 간식을 먹고 오르나 갈수록 기상 상태는 나빠지고 아이젠은 배낭에 모셔 두고 걸으니 미끄럽고 ㅎㅎ 진달래밭이 가까와 질수록 상고대 비스름 하게 나타난다. 대피소안에 퍼질러 앉아 ..

개인산행 2024.04.11

제주생활(2024.03.04-04.02)요약 1편

***결론 한달살이(실제는 4주살이)를 계획 하면서 흘러가는대로 맡기기로 하였는데,막상 도착 하고 보니 갈만한데도 할만한것도 별로 없어 비 안오면 올레길에 나서서 걸었다 ㅎㅎ 비내린날 3일 한라산 1일 여유시간 3일 외에는 올레 제주 올레길을 걸으려면 숙소를 동-서또는 북-남으로 잡아야 시간상 유리한 점이 많은데 그러면 경비가 한곳에 한달살이보다 경비가 더 들것 이고 귀차니즘으로 한군데서 짱 박혀 왔다리 갔다리 하려고 성산읍 시흥리에 위치한 '요나하우스'란곳을 찍어서 계약 하였다. 제일 좋은곳은 제주시내 일원 일것 같은데 월세가 어떨지는 모르겠고,한가지 분명 한것은 대중교통 (제주에서 서귀포 종점 성산방향으로 도는 제주동로는 101번 급행과 201번 일반 버스이고 ,한림쪽으로 서귀포로 가는 제주서로 방향..

개인산행 2024.04.09

2024.03.28-29.추자도 올레(18-1코스18-2코스)

2024.03.28-29. -장기 예보를 보고 배 예약하고 숙소 예약 하였더니 뭔놈의 심술인지 비와 강풍이 예보되어 28일 09시 30분배로 들어 갔다가 29일 9시 배로 나오려다 16시30분 배로 나오려고 예약 변경을 하렸더니 왕복표를 전체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하여야 ..당연히 위약금이 발생 하겠지. 제주항에 가서 물어 보니 예약 변경을 전화로 해 야 한다고 한다. 결국은 추자도에서 다시 9시 배로 변경을 한다. 우수영까지 운항하는 이 배는 4월6일까지만 운항을 한다고 하는데 빨리대체편이 마련 되어야 올레꾼들이 애로사항을 느끼지 않을텐데.. 내가 봐도 너무 한게 추자도에 다 내리고 우수영 까지 가는 손님은 단 2명이니 무슨 운영이 되겠나? 4-5년전 안내 산악회 따라 와서 나바론 절벽이랑 1코스를 다..

개인산행 2024.03.31

2024.03.27.올레15구간(고내포구)-16구간(광령리)

-2024.03.27. -이번 코스도 조금 길게 걸어야 한다. 28-29일 추자도 갔다 나오면서 17구간을 걸어야 하는데 외도초등학교 까지 내려 가면 서귀포 센타까지 완주증 받으러 갈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어서... 이쪽 구간은 관광객과 수학여행온 학생 들이 많이 있어 제주도의 맛을 느끼면서 걷는다. 그리고 여러번 제주에 드나 들었지만 처음으로 항몽 유적지를 돌아 본다. 조사님의 뒤로 가서 셀카질 ㅎㅎ 코뿔소 같은.. 장한철 생가 5성급 레스토랑인데 바람이 조금 불어 ㅎㅎ 괴수의 주둥이 곳곳에 갯바위 꾼들 .. 돌소금터 광령리 올라가는 곳은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흐르고 있다. 이 동네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 ㅎㅎ 항몽 유적지 토성 마을회관 왼쪽에 화장실이 있다

개인산행 2024.03.30

2024.03.26.올레 14구간 -15구간 일부(저지-한림항-곽지해수욕장)

-2024.03.26. -숙소에서 가기 힘든(2번 환승)저지로 올라 해변으로 내려 오는 코스이고,특히 천연기념물인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를 지나가는 코스로 바람이 얼마나 센지 파도에 부서진 포말이 안경에 달라붙어 뿌옇게 변해서 지나가다 고중 화장실에 들러 세척을 하고 걷는다. 우리나라는 어디가나 화장실은 최고로 잘 관리 되고 있다. 곳곳에 붙어 있는 감사의 글 미니양배추 개나리의 노란색이 더 진하다. 손때 묻지 않은 곳자왈 쓰레기산(예전 난지도와 비슷) 사료 공장 재활용 의자에 앉아 김밥으로..코스가 길면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시간을 많이 뺏긴다고 아내가 준비한 .. 곳곳에 선인장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월령리 비양도를 바라다 보면서 계속 걷는다. 시간 관계상 조금 짧은 코스인 B코스로.. 제주도 월동무는..

개인산행 2024.03.30

2024.03.18.올레10-1과 10코스

-2024.03.18 -가파도(4.2km)와 화순-모슬포 올레(15.6km) -가파도와 화순 올레를 합쳐 하려고 가파도행 배를 첫배(9시)를 예약 하였다. 나오는 배편은 11시 20분이고,버스를 타고 화순으로 백하여 화순 한가네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계획을 세웠다. 가파도 보리는 4월이나 되어야 볼만 할것 같고,도장 찍고 나오는 길에 꼬닥 꼬닥 걸으멍 식당에서 김밥과 막걸리 한병으로 간식을 하고 열심히 10코스 출발점인근에 있는 식당에 가니 세상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가용들이 늘어서 있고 대기번호 12번째라 포기 하고ㅗ 돌아서 나오는데 아내가 스틱은? 아뿔싸 전화 통화 하면서 무심히 두고 나온거 였다. 부지런히 뛰어 가니 다행히 제자리에 휴~~ 화순 해수욕장 인근에는 배낭족들이 쉬어 갈수 있는 여러시설..

개인산행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