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24일은 비가 내려 모처럼 숙소에서 쉬면서 고성 5일장 구경을 하고 오는데 설렁한게 예전 같은 장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며칠 전 장기예보에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도 비가 온다기에 틀리기를 기원 하면서 거문오름을 9시30분 예약 탐방 하고 10분전 도착하여 발권하라고 문자가 와서 숙소를 출발해서 중산간으로 해서 오름으로 가는데 오리 무중으로 갑갑하다. 시간에 맞춰 해설사님 인솔하에 출발하여 중간,중간 해설을 들어 가면서 진행 하는데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하니 잘 안들리거 대략 쫏아만 가는데 오늘 수확이 상산나무이다. 잎새를 문지르면 향내가 나는데 예전 초상을 치를때 여름에 시신에서 나는 냄새를 중화 시키려고 관옆에다 놓았다는 얘기를 하여 주는데 숙소에 돌아와 검색하니 제주에서는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