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올레 7코스(17.6km)
-이번 길엔 군항으로 개발 된 강정항을 지난다.
지금도 도로에는 천막을 치고 반대 농성을 하고 계시는 민간 운동가들이 계시는 곳인데,아무 도움은 못 되지만 지나치면서 고생 하고 계십니다 라는 인사 말만 남깁니다.
한적한 군 아파트?를 지나 걷다 뒤돌아 보니 크루즈선이 보입니다,
아마도 군사목적의 항을 마들다 보니 수심이 있어 대형 선박이 들어 올수 있나 보다.
최영 장군님이 바다 건너와 여기서 원나라 떨거지인 목호들을 섬멸하였다는 승전비
해녀체험비 1인당 3만원
시민운동가들이 6,000일 넘게 농성중인 천막 맞은편.
아내가 고생스럽짐나 숙소에서 김밥을 싸 나오면 소풍이다.
다슬기가 살고 있다.
소철 숫놈 ㅎㅎ
약천사
무심코 뒤돌아 보았더니 강정항 에 크루즈선이 들어와 있다.
베트남 해상에서 보았던 뽀뽀바위와 흡사
대포 주상절리
예전에는 저 아래까지 해녀 대합실이 있었는데..이제는 가마우지 휴게실이네..
중문단지로 나와 버스를 타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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