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06.09.24.11:35-17:35
2.산행코스:용미1리-월롱역구간
3.산행인원;15명
4.갈때 구파발에서 703번 시내버스
올때 월롱역에서 경의선 열차로 신촌까지 1.100원인가 하고 1시간 정도 걸림.
뒷풀이는 신촌 먹자거리를 헤메다 뒷골목에 자리잡은 압구정 포차란곳에서 간만에 맘에드는 주와식을 하였음.
해발200미터급이 제일 높은 봉우리이고 그 나머지는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다.
그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다 ㅎㅎㅎ
전 구간 거의 공동묘지와 군부대의 철조망이 하루종일 같이 한다.
1구간은 빠져 땜방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할꺼나?
-마침 벌초와 성묘 차량으로 인하여 고양동에서 부터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의견일치...내려서 걷자...조금 걷다 보니 우리가 탄 버스 앞차가 보인다.
옳다 저 버스를 보광사 3거리에 가서 타면 되겠구나 하고 부지런히 걷는데 정체가 풀리는 순간 버스가 쏜살같이 도망가 버린다.
20분 걷고 우리가 타고온 버스 기다리며 떡에 막걸리에 우유등으로 중간 급유를 끝내니까는 버스가 보인다.
그 짧은 거리를 40분걸려 온것이다.
내 평생 처음으로 똑 같은 버스 2번 요금내고 타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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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날머리와 2구간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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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군부대 정문이 있고 들머리는 고요님 뒷편으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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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있는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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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분뒤에 심어 놓은 코스모스에서 기념 촬영 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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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실 기념관과 공원 묘지 안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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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골 약수 시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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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북한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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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좌측으로는 1구간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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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와 연결된 임도로 가도 해방교회묘지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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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교회묘지 입구 들머리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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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굴뚝인데 (100봉)올라온 쪽으로 약간 빽 하여야 지맥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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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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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 올라서면 갈길이 막막하다,워낙 많이 까뭉겨 놓아 넓은 운동장이다.표지기는 올라오면서 똑바로 진행하면 급경사 나뭇가지에 표지기가 달려 있다.지맥길은 왼쪽으로 진행하여야 정상인데 막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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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초교 가는길인데 머리위로 수로가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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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로를 따라 하산 오늘 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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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 월롱역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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