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산행구간
연곡리-도성고개-강씨봉-한나무봉-오뚜기령-귀목봉갈림길-청계산-길마봉-노채고개
3.참석;지도교수,심산,윤석중,야초,어나더,산곰님과나7명
4.산행시각
-08:30 불땅계곡 산행시작
-08:50 지능선안부에서 조망
-09:04 소방표지판(8부능선)
-09:08 사직리와 갈림길(소방표지판민둥산1-4)
-09:17 도성고개(630)
-09:59 포천 강씨봉(830)
-10:05 가평 강씨봉(830.1)
-10:45 한나무봉(768)
-10:49 오뚜기령
-11:32 귀목봉 갈림길(890)이후 12:35까지 중식
-13:23 3거리 표지판(청계산0.5,큰골계곡3k)
-13:29 청계산(849)
-13:47 길마봉 조망처(벼랑)
-14:04 길마재
-14:33 길마봉
-15:25 노채고개
강씨봉: 높이 830m의 강씨봉은 포천군과
가평군 경계지역이며 산꼭대기 좌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
관을 가진 산으로
아기자기한 등산코스를 지니고 있지만 주위에 유명한 산들이 많아,
등
산객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산행지로 가볼만 하다.
특히 한나무골의 계곡은 맑고
깨끗하며, 마지막 능선의 억새밭과 싸리나무, 봄철의
진달
래와 철쭉이 어우러진
모습은 한번 쯤 볼 만하다.
강씨봉의 정상에 서면 국망봉, 명지산, 청계산, 운악산이 보인다. 하산은 억새밭을
지나
강씨봉 고개를 거쳐
귀목봉으로 올랐다가 장재울 계곡으로 한다(관광공사)
청계산:수도권 일대에 청계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3개 있다. 이중 가평의 청계산은
산세가 우람하고 주위에 강씨봉, 귀목봉, 길매봉이 있어 제법 다양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계곡이 가을이면 낙엽이 운치를 더
한다.
청계산은 때묻지 않은 계곡과 울창한 수림을 자랑한다. 바로 북쪽 능선으로 강씨봉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편이나, 산행코스도
동일한 곳이 많고, 두 산을 연결하여 산행 하는 것도 좋다.
청계산의 산행기점은 청계저수지가 있는 일동면, 가평군 하면 상판리 두 곳이 산행기점인데 이중 일동을 산행기점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판리 쪽은 귀목봉이나 명지산을 오를 때 주로 이용하는 코스로 교통이 그다지 좋지 않다.
일동 버스정류장에서 우체국 뒤로 난 길을 따라 30분쯤 걸으면 대원사, 청계저수지가 나온다. 대원사에서 다리를 건너 마당바위까지 가는 길도 있지만 청계저수지 북쪽에서 마당바위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마당바위에서 남쪽 계곡으로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30분 정도를 오르면 억새풀이 우거지 길매재이다. 북동능선을 타고 안부에 오른 주능선에 오른다(한국의산하)
길마봉(길매봉):길매봉은 청계산(849m)과 운악산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주능선과 지능선 상에 암릉지대가 많고 주능선 북사면 하단부 높이 10m, 중단부 10m, 상단부 20m나 되는 복계폭포가 있다.
산행기점은 나산골프장에서 1.2km 떨어져 있는 청계산장에서 시작한다. 길매재, 바위능선을 거쳐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시계가 확트이고 시원한 조망에 청계산, 명지산 등이 시야에 들어 온다. 남으로는 조종천계곡, 그 오른쪽으로는 운악산이 우뚝 솟아 있다.
하산은 서릉을 탄다. 안부삼거리에서 복계폭포 쪽으로 내려가거나 암릉길인
서봉으로 올라 청계산장으로 내려간다. (한국의 산하)
벌써 한북3회차4구간 산행이다.
고요님이 회사사정으로 불참을 하게되어 7명이 상봉역에서 출발 하여 노채고개 약수터앞에 산곰님의 차를 세워놓고 내차로 도성고개로 이동한다.
연곡리 불땅계곡 펜션단지 아래에 차를 주차시키고 출발하는데,그 청정골짜기까지 펜션단지로 개발되는것을 보니 착잡한 마음이다...지방자치제가 엄청나게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땅계곡 비석앞에서 단체 한장을 찌고 막바로 계곡으로 접어들어20분정도 오르니 지능선 안부에 올라선다.
여기서 보면 어느정도 조망이 이루어 진다.지나온 한북길,,,그리고 뒤로는 일동시내가....
여기서 갈길을 대략 짚어보고 빡세게 치고 오르니 20분만에 사직리와 갈림길에 서있는 소방표지판에 이른다(민둥산1-4)
평탄한길을 올라 도성고개에 이르러 바람이 잦은곳을 찾아서 막초로 목을 축이고 다시 산행길에 나서는데 한방울,두방울,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배낭카바만 쒸우고 가다 도저히 안되 쟈켓을 걸쳐입고 진행하는데 왼쪽에서 계속 비바람이 몰아친다.
오후부터 내릴거라는 기상대 예보를 믿고 싶었는데,그리고 점심식사후부터라도 믿고 싶었는데, 초장부터 비가 내리니...
나무표지판으로 된 강씨봉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6분여를 진행하다 보니 돌로된 강씨봉 표지석이 서있다(가평군)
그리고 높이도 조금 높여 써있다.
육안으로 보아도 포천쪽 표지판이 더 높은데,가평군청분들은 거꾸로 높이를 재어 써 놓았나보다.
-불땅계곡 펜션단지 아래서..(구담사를 지나 계곡 마지막에 주차 시키고)
-석중님 머리뒤 계곡으로...(계곡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하여 지능선에 오름)
-지능선 안부에 올라서 본 왼쪽에 보이는 가리산(여기서 우측 사면을 따라 코가 땅에 닿도록 오름)
-깔따고개를 오르며
-오른쪽은 사직리로 하산하는길(지난번 3구간 산행시 오른쪽 사직리로 빠지는 바람에 1시간정도를 하산하였음)
-며칠전에 내린눈이 그데로 ...
-도성고개 헬기장...여기에 올라서니 바람이 몹시 불어 막초 할 자리를 찾아 조금 올라간다.
-표지기 하나 걸고서..
-민둥산과 그뒤로 국망봉이 조망되고...
-여유만만 석중님!
-심산님 조금 천천히 갑시다...
-귀목봉과 청계산이 조망되고

-밑에서 올려다 보면 강씨봉인가 하였는데,전위봉이네...
-채석장 갈림길(강씨봉0.3)
-지나온 한북길(저 뒤에 광덕산과 왼쪽 아랫쪽에 청계산..그리고 중앙에 국망봉,앞쪽에 민둥산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는데,날씨가 흐린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가야할 한북길...청게산의 뾰족한 봉우라가 보이고...그 오른쪽 멀리엔 운악산이...
-왼쪽명지산과 오른족귀목봉
-강씨봉(830)이라고 이정표에 써있다.
-0.2m가 더 높은 가평 강씨봉...그러나 여기가 더 낮은곳이다.가평군청 사람들 은 눈이 거꾸로 되었나?
-오른쪽 뾰족한 봉우리가 청계산
비록 비가와 조망은 성에 안 차지만 뚜렸하게 보이는 정맥길은 피로를 가시게 한다.
처음 가는길이지만 도상연습으로 대략 주요산은 어림짐작이간다.
이후 오두기령을 지나 귀목갈림길에서 식사를 하려다가 비바람으로 인하여 약간 진행한후에 오목한곳을 찾아 비닐 후라이를 친후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오뚜기령이 보이고...저 공터는 다가가서 보니 헬기장 인데 오뚜기령에서 무심코 헬기장으로 가면 알바,헬기장 직전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어 올라야 한다.
-줌으로 당긴 오뚜기령 표지석
-한나무봉에서..고만고만한 봉우리가 연속해 잇고 정확한 표지석은 없다.
-오뚜기 부대 병사들이 뚫은 고갯길이라 명명된 고개라고 함.
-하산후에 공통된 의견 ..가을에 오뚜기령으로 올라 길마봉으로 산행코스를 잡으면 ,거리와 눈요기 기타 등등...
-귀목봉갈림길3거리,여기에 간이 벤치가 있는데 비가 와서 앉지도 못하고,..저기 귀목봉..비가 안왓으면 몇분은 갔다 왔을텐데 ㅎㅎㅎ
-바람이 잦아든 골에 내려서서 비닐후라이를 치고 푸짐한 라면으로...
-여기 산곰님 사진이 오늘 산행의 키포인트^^*
-코앞에 건너 보이는 청계산...
-그러나 표지판엔 0.5km가 남았다고 하니...
-그러나 500미터는 아니고 100미터쯤 되는것 같고,
-전망바위에서 건너본 길마봉 전위봉(암봉)비만 안내렸으면 얼마나 멋질까?
-어수선한 틈에 뒤에서 한장...
-길마봉 전위봉인 암봉 2개...전위봉 오름길엔 위험 등산로라고 좌측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지만 그냥 치고 오른다.2번째 위험구간은 비도 오고 하여 왼쪽으로 우회를 한다.지나고 나서 암릉을 쳐다보니 충분히 지나갈수 있는길이다.
-길마재의 봉분...효심?무심히 앞만보고 걸으면 봉분 머리를 밟고 지나가게 된다.앞에 보이는 울타리는 청정지역임을 나타내는 표지이다.
-아봉 오름길 비바람이 불어 아리까리한 구간이다.
-돌위의 돌...누가 올려 놓은것 처럼 희한하게 돌이 올려 잇다.
-드디어 마지막 봉(길마봉)을 찍고서..
-저 건너가 다음구간...배수구로 올라야 할것 같다,그리고 왼쪽으로 치고 오르고...
-현리와 도로포장을 준비하는 현장(노채고개)
-노채고개 바로아애 약수터에서....
-다시 불땅계곡 으로(원점회귀)여기서 임자없는 별장터를 전세내어 빗속을 아랑곳 하지 않고서...
-여그는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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