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3.형제봉-북악길

*산행일시:2012.03.03(토)

*북한산연가 정기산행(백운대장님외11명)

*산행코스:정릉탐방센타-신성천-형제봉-보토현- 인디언바위(중식)-여래사-북악길-호경암-삼청각-길상사 이후 홀로 탈출

 

***징검다리 연휴라 그런지 적은인원으로 오붓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연신 땀은 흐르나 추운 겨울이 지나간것에 대하여 내심 감사함도 느낀 하루였습니다.

땀투성이가 손수건을 빼놓고 나와 다시 집에 다녀 오느라 몇분 지각할것 같아 대장님께 뗄레뽕을 때린후 정릉종점에 내려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데  주차장 못미쳐 산림 전시관 옆에 못보던 3~4층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존경하는 공단에서 지어논 건물인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도봉산 광륜사뒷편에도 둘레길 탐방지원센타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건물을 짓고 있던데...

우리나라 부자라 다행입니다 쓰~

 

우리의 목적한바 대로 산행길에 들어서서 땀 흘려가며 형제봉 찍고 북악터널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평창동일대도 발아래로 내려다 보고 ㅎㅎㅎ

보토현 지나 인디언 바위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산하 선배님을 만나 점심을 한후 여래사 그리고 삼청각을 지나 길상사...

여기서 부턴 집에 갈 시간이라 몇분한테 인사를  고한 후 부지런히 성북동에 내려서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탐방센타지나 초입...굳이 이럴 필요가?

 

 

 

 

 

 

음용불가...이유는 대장균땀시,그래도 마신다 보약이므로 ㅎㅎㅎ

 

 

 

 

코앞에 보이는 형제봉 큰놈. 저 슬랩 오를만도 할것 같습니다.

 

 

 

 

보현봉

 

 

뒤로 족두리와 향로봉

 

 

 

 

 

-성산대교인가요?

 

 

큰형제봉을 지나 작은집으로..

 

 

 

 

가야할 북악길과 그뒤로 남산

 

 

 

 

인디언 바위와 북악길

 

 

 

 

새벽산행을 하시고 먼저 기다리고 계신 산하님

 

 

 

 

여래사

 

 

이불이 없어서 추웠어요ㅎㅎ

 

 

국민대학교 내부순환로 (좌측은 북악터널)

 

 

 

 

 

 

 

화장실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래사와 납골당

 

 

 

 

 

이런 운동시설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는 대장님

 

 

지나칠땐 획실하지 않지만 멀리서 보면 제대로 보이는 큰집,작은집 형제

 

 

 

 

뭐가 무거울까요???

 

 

 

북문(숙정문)과 서울 성곽

 

 

 

 

삼청각 내려서기전에도 약수가 있어요

 

 

모자간 가위,바위,보

 

 

 

삼청각

 

 

 

 

 

선잠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