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011.11.20.북한산(노적봉)

산 자락 2011. 11. 20. 20:43

 

-산행일시:2011.11.20.

-산행대장 경호사랑님외 21명(북한산연가 제297차 정기산행)

-산행경로:산성안내소-보리사옆-북장대지-노적봉-대동문-진달래능선-인수재-수유리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날(영하2도:체감온도는 한낮에도 영하권)경호사랑님의 리딩으로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북한산으로 산행길에 나섭니다.

 

산성탐방안내소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 수문터를 지나 보리사입구에서 우측으로 산길따라 오르는길은 초반에 거친숨을 내뿜게 하고...

그러나 잠시 숨을 고르면서 건너 보이는 의상능선과 좌측 원효봉은 충분히 힘든 보상을 하여 줍니다.

 

북장대터에 이르러 막초한잔 하고 다시 노적을 향하여 바위를 뜯으면서 한발 한발 올라서면서 찬바람에 양지바른곳을 찾아 한숨 돌리면서 나아 갑니다.

노적에 올라서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서둘러 구비님이 자일을 설치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던 볼트를 누군가 빼버려 어렵게 커다란 바위에 확보를 한후 내려섭니다.

 

그리고 노적동편 공터에서 점심을 한후 대동문을 거쳐 진달래능선(꽃필땐 한번도 간 기억이 없는)을 거쳐 하산을 합니다.

하산도중 허충열선배님이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먼길을 달려와 뒷풀이에 합류를 하시고...

 

 

쌀쌀하지만 청명한 날씨입니다.

 

 

수문터

 

 

 

 

국녕사 대불

 

염초아래 상원사

 

 

염초

 

뭐가 그리 재미난지 ㅎㅎㅎ

 

 

염초,백운,만경

 

 

북장대와 노적

 

건너 염초길

 

 

 

 

누룽지를 뜯는 산이님

 

 

그리고 마리님

 

 

 

 

 

 

 

 

 

까불면 알쥐...

 

 

 

 

 

 

 

동장대와 봉성암 ..

 

백운정상

 

 

근육질 만경

 

 

백운과 인수,,,그리고 산님들

 

 

노적아래 북장대터

 

 

용암봉 길

 

 

나폴레옹 모자 와 그 너머 원효

 

올 처음 고드름

 

 

 

 

 

만경과 인수

 

 

그리고 오봉

 

 

도봉의 근육.선만자.

 

 

 

 

 

 

 

 

올초 연가님들 과 함게 방송에 출연했던집(식대오천냥)..깔끔하고 저렴한 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