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10.10.24.
2.북한산연가제255차 정기산행
3.산산산대장님과 25명
4.걸어간길:우이동 그린파크앞 - 백운2탐방센타-하루재 -구조대앞- 인수사면길 -설교벽- 악어굴 - 인수계곡 - 백운봉문 - 노적봉 - 증흥사능선- 용학사-산성계곡 - 산성탐방센터(상록님GPS이동거리10.8km)
-09:15 그린파크 출발
-09;37 백운2탐방센타
-10;23 백운1.2탐방로 합류길
-10;47 북한산구조대
-11;12 인수봉 슬랩하단
-11;50-12;30 중식(설교벽 하단)
-13:00 악어굴
-13;50 인수봉하단(숨은벽정상)
-14:50 -15:30 노적봉
-15;56 용학사 슬랩
-16;36 중성문
-17;15 산성탐방센타
***이번 산행의 컨셉은 단풍놀이...
쓸산님이 가는 가을이 아쉬워 수인산대신 북한산 단풍놀이를 가자고 합니다.
토큰 두개만 가지면 언제나 실망을 안 시키고 멋진 단풍을 보여주는 북한산으로 갑니다.
예전 그린파크앞 편의점에서 반가운 분들을 만나 계곡을 따라 백운2탐방센타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올라 하루재길로 들어서니 빨간 단풍이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전날 이 길로 내려오신 마테우스님이 이 부근의 단풍이 최고라며 잘 봐두라고 독려하십니다.
쉬엄 쉬엄 단풍사진을 찍고 올라 북한산 구조대앞 공터에서 잠시 쉬고 난후 계곡길을 따라 올라 인수봉등반 시작점에서 등반하는 산님과 인수봉을 조망하고 사면길로 고독길을 거쳐 설교벽 하단부 에서 중식을 하고,악어굴로 올라서서 맞은편 숨은벽전망바위쪽을 을 조망하니 인산인해 울긋불긋입니다.
인수계곡으로 올라백운봉문을 거쳐 노적1.2봉을 거쳐 용학사능선으로 내려섭니다.
예상외로 노적봉에서 내려서는길은 단풍이 메말라 볼품이 없습니다.
능선은 바람의 영향인지 볼품이 잆고 계곡으로만 멋진 마지막 끝물 단풍을 보여줍니다.
-코끼리가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
-대장님과 본드걸님 일행
-오랜만에 나오신 풍림화산님과 멋쟁이님
-합류길
-흔들렸네요 ㅎㅎ
-찍사의 길은 험난합니다.
-뒤쪽이 칠성급 호텔 레스토랑
-인수에도 바글바글
-저 장비의 무게가 만만치 않겠죠,,,
-레스또랑에 아무도 없네요..
-새로 개척된 '구조대길'이라고 합니다.
-숨은벽 전망능선엔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숨은벽은 들킨벽이 되어 버리고...
-상장이 너머로 도봉이도 보이고...
-잘 생긴 악어 ㅎㅎㅎ
-악어굴 (악어 혓바닥)
-3번씩이나 꽈 버렸네요 ㅎㅎ
-백운대에도 줄줄이...
-백운,인수,만경 삼각산
-만경과 용암
-노적2봉
-동장대와 봉성암
-중성문
-수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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