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10.10.09.
2.북한산 연가 제253차 정기산행유정대장님과12명)
3.산행코스:불광역2번출구-구기동 방향 불광사-둘레길 하늘공원-대호아파트 뒷편 능선길-산불감시초소-족두리봉-358봉-불광매표소길-기자촌능선-작은 노적봉-진관사계곡길-비봉능선-비봉남릉-탕춘대매표소-구기동
*남녁에서 근무하시는 유정님이 오랜만에 리딩하시는 산행입니다.
산행 아침까지도 갈등을 하다가 꼴찌로 꼬리를 붙잡고 집을 나서나 결국 폭탄이 되어 허덕이고 귀가후에는 밤새 끙끙대며 엎치락 뒤치락 거리다가 ...겨우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뵌 대장님따라 북한산 속살을 요기 조기 보듬고 왔습니다. 불광역2번출구에서 구기터널방향으로 이동하여 불광사를 거쳐 둘레길 하늘 전만대를 거쳐 예전 입장료 아끼려 많이 이용하였던 대호아파트(?) 뒷편 능선길을 따라 족두리봉을 우회하는데 족두리봉에 근접한것도 3,4년은 족히 된것 같습니다. 아마 지나님따라 야등할 무렵이 이쪽으로는 마지막 거쳐 갔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다시 불광사 계곡방향으로 내려서서 다시 웨딩바위(작은 노적봉)방향으로 사면으로만 돌아돌아 갑니다. 작은노적정상 그늘숲에서 점심을 한후 그냥 하산할 대장님이 아니죠 ㅎㅎ 진관사계곡길을 내려서다 만나는 비봉능선 표지 3거리에서 능선으로 치고 올라섭니다. 올라서는 길 좌측에 비봉이 있고 비봉 우측방향계곡으로 내려섭니다. 포금정사터에서 배낭털이를 한후 예전 탕춘대 매표소를 지나 좌측 구기동 이북5도청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산행을 끝마치게 됩니다. 약속때문에 먼져 가봐야 하는 대장님이 캔맥주를 사와 한개씩 돌리고 아쉬운 이별을 한후 나머지 공부하러 호프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구기동에서 진관동 방향으로.. -구파발역에서 수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길 -하늘마루(?)전망대 -상석만 남아있고.. -안산과 백련산 -몇년만에 턱밑까지 왔습니다. -기루박터 ㅎㅎ -역시 오랜만에 본 산불감시초소... -향로봉에서 기자촌 방향능선 -뒤 돌아본 족두리봉 -올라설 능선 -옥의 티...흉물철탑!얘는 어쩔수 없다 치고 케블카가 놓이면 그 꼴이 어떨까 싶슾니다. -독바위 능선 -작은노적 머리에 서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개성 천마산이라네요 -식후단체 -일단은 하산 분위기 ㅎㅎ -여기서 부터 올라섭니다 ㅎㅎ -비봉능선에서 본 작은 노적 -진관계곡은 탈색중... -다시 당겨본 개성 천마산 -이래서 웨딩바위 ㅎㅎ -주능선에 올랐습니다. -포금정사 -향로와 비봉 -서울성곽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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