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스크랩] 2010.02.15.화계사-정릉

산 자락 2010. 2. 16. 13:52

1.산행일시:2010.02.15.

2.마눌과 두리서..

3.어데로:화계사통제소-칼바위 능선-정릉통제소 (2시간10분)

-12:35 화계사 통제소

-12:44 마애불

-12:51 삼성사앞 3거리(대동문 2.9km,칼바위0.9km,화계사통제소0.7km)

-13:16 삼성사 좌측계곡따라 올라 있는 약수터(운동시설)

-14:07 칼바위 직전 표지목(좌..정능2.0km,우..아카데미 통제소1.7km,직진 보국문0.8km)

-14:23 정릉2교

-14:38 제2휴게소

-14:40 대성문갈림길3거리(대성문2.08km,보국문2.2km)

 

***부실한 치아 신경 치료 받느라 근 1주일 참았던 막초를 연휴 첫날 관악산에서 어쩔수(?) 없이 마시고 설날 또다시 금주하고 꼼짝도 안하고 집에 박혀 있으니 온몸이 근질거려 집사람한테 간단히 산책이나 하고 오자고 살~살...

 

빈 배낭메고 나오다 가게에 들러 필요한것 조금(장수) 사넣고 행선지도 안 정하고 버스정류장에 오니 152번 화계사행입니다.

 

옳다~간만에 화계사로 올라가 보자꾸나 하고 편히 앉아 종점까지 갑니다.

급할것 없으니 설렁 설렁 이것 저것 보면서 칼바위 주능선에 올라 냉골등로를 지나쳐 만나는 무덤가에 앉아  한사발 들이키니 온몸에 한기가 돕니다.

 

칼바위를 올라 보국문이나,대동문으로 가려던 계획을 바꿔 칼바위 직전에서 좌측 정릉통제소쪽으로 방향을 바꿔 내려서니 2시간 조금 더 걸린 짧은 산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삼성사 뒷편 능선의 바우

 

 

-칼바위 능선 끝자락.뭔가하여 당겼더니 군시설인가 봅니다.

 

 

 

 

 

 

-삼성사를 내려다 보면서...

 

 

 

 

 

 -차곡 차곡...

 

 

 -무슨 모양인가요...입에다 소나무가지 하나 물고서...

 

 

 -칼바위가 위압적입니다.

 

-좌측 끝이 보현봉인데...

 

-동장대

 

 

 -칼바위 직전 표지목

 

 

-비박터 앞에 숨어있는 샘물.

 

 

 -이 길로 하산할때 탁족하는곳..

 

 

 -채석의 흔적

 

출처 : 북한산연가
글쓴이 : 한국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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