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2.상장길

새해첫날 부터 늦잠이 초이틀날도 이어져 눈뜨고 보니 여덟시가 가까운 시간...

산으로님의 왕방산번개는 틀려 버렸고 ㅎㅎ

 

느즈막히 집을 나서 첫번째 오는 버스에 산행코스를 결정하리라 하고 ..

첫번째 생각한 코스는 진달래능선이었는데,아 글쎄 오뎅 사느라 다시 바뀝니다

그래 오랜만에 상장능선이나 가 보자...

 

오뎅몇꼬치 사들고 법안사지나 상장9봉서부터 1봉까지 몇년만에 지나가봅니다.

나중에1봉 지나 알바를 하여 용산교장앞으로 떨어져 나오는 바람에 색다른길을 또 하나 알게되는 부수입까지 ㅎㅎ

 

 

 

-썬탠 부처님 ㅎㅎ

 

 

-용덕사건너 왼쪽 해골바위

 

 

-다시 뒷편 우이암 능선

 

 

 

 

 

-올라갈 상장9봉(왕관봉)

 

 

-오리무중...오봉능선

 

 

-당겨본 해골바위

 

-당겨본 코끼리바위

 

 

-인수봉은 구름에 쌓여..

 

-설화?상화?

 

 

 

-9봉에서 바라본 1봉방향

 

-9봉정상...여기서 빽하여 우회합니다.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상단부에 몇명이 보이는데 이 분들 9봉을 넘어오는중입니다.

 

 

 

-8봉비박터

 

 

 

-해가 뜨긴 떳는데..

 

 

 

-

 

 

-당겨본 9봉 ..중간부분에 후미가 보입니다..이팀들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시9봉을 당겼습니다(걱정되는 마음에)선두팀이 드뎌 마지막난코스에 도착.

 

 

-혼자서 진행하다보니 모든게 여유롭습니다 ㅎㅎ

 

-7봉인가??

 

 

-조금 날이개여 5봉이 보입니다.

 

 

-설화가 핀길을 홀로 걷는맛도 괜찮습니다 ㅎㅎ

 

 7봉에서 갈길을(6봉)바라 보았습니다.

 

 

-7봉에서9봉을..

 

 

-6봉샛길로...

 

 

 

쟤가 4봉이죠?

 

 

 

 

-삼각이 실루엣으로...

 

 

 

 

-석굴암.계속 불사중인가 봅니다.

 

 

4.3.2.1.

 

-눈쌓인 소나무 옆으로 올라서면 조망이 끝내주는데...

 

 

-반대편에서...오름길이 얼어 있습니다.눈으로만 즐기고 ㅎㅎ

 

-3봉 여기도 눈으로만 즐기고 우회합니다.

 

 

 

 

 

-폐타이어봉

 

 

-2봉??

 

-1봉?삼각점을 찾아 보았으나...

 

 

-여기서 눈에 난 발자욱을 따라 가다보니 솔고개로 내려선다는걸...알바 ㅎㅎㅎ

 

 

 

 -상장1-9.그리고 정상 !

 

 

 

 

 -하산길에 뒤돌아본 하늘

 

 

-그리고 알바를 알아챈 1봉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