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07.12.16.
2.산행코스:정릉통제소-석수천-영추사3거리-대성문-청수동암문-비봉-향로봉안부-불광사
3.산행대장 윤석중님외50여명
4.연가 제142차 정기산행이며 송년산행,4주년 기념산행이 동시에 이루어진 날.
50명이 넘는 대부대가 이동을 하니 선두와 후미는 기본적으로 200미터는 벌어지는것 같다.
신기루님의 제안에 따라 석수천 약수터로 등로를 바꾸어 인적없는 오붓한 석수천에서 간단한 인사와 신기루님이 준비한 케�과샴펜 그리고 이중짱님의 샴펜으로 케익커팅을 하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후미에서 따라 가다보니 신기루님이 기루터를 소개해주시면서 장수한병으로 10명이 입술을 적신다 ㅎㅎ
그 와중에 석중 대장님의 전화가 온다.
왜 안오느냐고...우리가 쉰곳하고 100미터 지척지간인데 큰바위가 가려 보이지 않았던것이다.
옥인님과 영추사3거리에서 만나 대성문아래 넓은 공터에서 조금 이른듯한 중식을 한다.
다행히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잔잔해 봄날씨 같다.
어울림님 합류그리고 다른팀과 산행하던 나이뽀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한후 헤어지며 다음을 기약한다.
맛난 점심을 먹고 주등로를 따라 가는데 워낙 많은 산객들이 붐비는 청수동암문 돌계단을 지루하게 내려서 연가의 사모바위,승가봉,비봉을 거쳐 향로봉을 왼쪽으로 우회 안부 사거리에서 불광사 방향으로 내려섦으로 산행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을 한후 뒷풀이장소로 막바로 오신 님들과 합류하여 4주년의 밤은 깊어만 간다.
더 나은 2008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으며 연가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50여명의 대 부대가 출발...
-석수천에서...호젓한 곳에서 우리끼리의 오붓한 진행.
-여의도님을 따라 '얼떨'결에 연가에 참석하셨던 님!
-꼰니미님,조대흠 대장님,올드보이님.
-보현봉에도 벼락방지시설이...안전을 기하는것은 좋은데 볼품은 영...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서...
*-영사정 물장수 ㅎㅎㅎ
-기루터
-장풍을 맞은듯...
-인물 좋고,카메라 좋고...찍사는 잘찍고 ㅎㅎㅎ
-이 분이 원조 둥글게???
-대성문-대남문 우회길.
-돌산님도 만나고...
-비봉...
-땡겨서...
-연신내 방향...하산로.
-두분 싸우셨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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