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2.산행코스:산성통제소-수문지-대서문-중성문-가사당 암문-부왕동 암문-청수동 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백운문-북문-시구문.
3.산행대장 딱지님 외 39명
4.산행시각표
-09:50 산성 통제소 출발
-09:55 수문지(1)
-10:05 대서문(2)
-10:29 중성문(3)
-10:39 국녕사 입구 표지판
-10:54 국녕사
-11:08 가사당 암문(4)
-11:52 부왕동 암문(5)
-12:31 청수동 암문(6)
-12:36 대남문(7)....13:38까지 중식
-13:38 중식후 출발
-13:49 대성문(8)
-14:04 보국문(9)
-14:16 대동문(10)
-14:27 동장대
-14:43 용암문(11)
-15:16 백운문(12)
-16:15 북문(13)
-16:56 시구문(14)
-2년만의 북한산성 순례코스로 정기산행일정이 잡혔다.
성벽을 따라 종주하는 코스대로 따른다면 대서문에서 가파른 성벽을 따라 올라 의상봉을 찍고 시작하여야 하나 말 그대로 14성문순례코스이니 중성문부터 다녀 오기로 한다.
이렇게 하면 지친 상태에서 포기하기 쉬운 중성문을 가볍게 다녀올수있어 좋다.
더구나 중성문에는 두군데의 문이 더 있지 않은가?
자연암벽을 이용여 잘 보이지 않게 되어있는 시구문과 뚜렷이 남아있는 수문지...결국 16성문이 되는것이다 ㅎㅎㅎ
토욜 오전까지 스무명 남짓하게 되던 참가인원이었는데 장인제사를 모시고 새벽에 귀경하여 카페에 접속하고 보니 30여명으로 불어나 있다.
마지막 마감일전 몰림현상이다.ㅎㅎ다 모이고 보니 딱40명이 출발이다.
전날 설악무박산행을 하고 오신 극공명님과라파에루님...그리고 처음 오신 허니1.2님이 중성문을 거쳐 막바로 대남문 방향으로 올라가시고,부왕동 암문에서 몸상태가 안 좋으신 전나무선배님이 삼천사방향으로 하산하신다.
딱 마춤시간에 대남문에 다다르니 공명님이 자리를 잡아놓고 일행을 안내하신다.
1시간여의 점심시간(후미에서 오신 몇분은 앉았다 일어나신 꼴이 되었지만)과 단체사진 촬영후 나머지 순례코스를 따라 돈다.
초반 빡센 오름길을 지났으니 앞으로는 크게 힘든코스는 없다는 안도감이 들지만 하늘은 금방 비를 뿌릴듯이 컴컴하여지는 바람에 또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약수암에서 염초사면길을 따르려고 하다가 대동사길로 하여 북문에 이르는데 비가 제법 내린다.
비안개에 쌓여있는 원효봉을 넘어 본격적인 내림길에서 아뿔싸 무릅이 시큰거린다.
염치 없게도 옆에 계시던 나홀로님이 지팡이를 빌려 주셔서 덕분에 많이 도움을 받으면서 시구문에 내려서서 마지막 후미조를 기다려 나홀로님표 50도짜리로 진통을 하고 뒷풀이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에~~오늘은 .....................좋은날입니다.!
-허니1.2님.
-망초대위의 벌!
-1번 수문지
-2번 대서문
-다양한 방법으로 개를 사랑하시는 님들...
-3번 중성문
-3-1번 시구문
-.3-2번 수문지
-다 우리편 ㅎㅎㅎ
-무너진 성곽뒤로 보이는 노적봉
-국녕사길로 올라 본격적인 문 답사갑니다.
-가사당암문 안부 표지판.
-지난번 바위산 대장의 번개 산행코스인 용출봉 능선길.
-진행방향 용혈봉
-비봉과 사모바위가 보이고...
-여긴 땡칠이 바위
-어느분일까요???
-증취봉 식당바위...
-부왕동 암문(소남문)암문중에서 특이하게 큰돌을 파내어 홍예(아치)형상을 하고 있다.
-의상능선
-주능선상의 동장대가 보인다.
밑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것 같으신 산님들..
-나월능선길.
-건너뛴 나한봉.
-716봉에서 본 나한봉
-의상능선이 한눈에..
-716봉 이정표
-뚱딴지(돼지 감자)
-대장은 왜 나만 같고 그러는 거야???
-대동문
-동장대의 서연석님
-북한산 대피소에 있는 옛유적
-원효,염초.
-노적봉
-구름에 덮힌 백운봉
-12번째 백운문.
-대동사입구에서 후미조를 기다리며..
-드디어 13번째 북문
-마침표14번째 시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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