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01.07(일)10:15-16:16(백운2매표소)
2.솔고개-상장능선-육모정고개-연인의길-영봉서쪽사면-영봉- 지장암능선-우이동
3.산행대장 이중짱님
산곰, 산메아리, 청이당, 청이당2, 대동세상, 부목거사, 수곡, 해태공, 일중짱,딱지, 김현호, 라파에루, 친구, 처음, 극공명, 야초, 지나, 바위산, 엠비, 뚱딴지, 큰성,하면된다, 윤석중, 은하, 크린, 명아주, , 둥글게 , 오돌, 야마꼬, 어느새, 어느새2, 반백,노춘향,옥인, 심산, 미미, 구비, 산하, 허충렬님과한국인등총41명
4.2007년 제1차 정기산행(누계109차)
5.전년도 정산참석1등을 하신 이중짱님을 대장으로 하여 2007년도 정산이 시작된다.
토요일오후까지도 참석하신다고 댓글을 다신분이 30분이 채 안되었는데 밤중에 참가글을 많이 올려서 산행할때는 총41명이 하게 된다.
이 날따라 버스가 얼마나 잘 달리는지 9시20분에 솔고개에 도착을 하여 산곰님,산메아리님과 함께 내려서니 우리가 공동1등으로 도착이다.
상장능선 시작하기전 민가 출입금지 체인을 친 공터에서 간단히 인사를한후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다.
전날 내린눈이 예상보다 많이 없다.아마 바람이 많이 불어 한곳으로 쓸려 갔으려니 짐작을 해본다.
이날은 북한산성매표소정류장보다도 솔고개 정류장에서 더 많은 산행객들이 내리는것 같다.
우리가 출발할 즈음엔 많은분들이 올라간후라 등로가 다져져있어 조금 미끄러운편이다.
1봉에서 옥인님의 막초와 굴로 갈증을 달래고 2봉은 우회,3봉은 올라서서보니 눈 때문에 진행이 약간 어렵게 되어있어 '큰성'님의 자일로 확보를 한후 오르 내린다.
4봉우회,5.6.7.8봉을 거쳐 9봉 우회한후 육모정 내림길에서 중식터를 찾아보니 만만한 곳이 없다.
육모정고개 이창렬박사 추모비앞에서 하려니 여긴 바람골이다.
할수없이 사기막골방향으로 내려서 움푹 들어간곳에서 빠른 점심을 한다.
점심을 다할무렵 허충렬님께서 도착하신다.
늦게 출발하여 홀로 달려 오신것이다.
여기서 연인의 길 방향으로 가다 능선을 넘고넘어 영봉 서쪽사면길로 접어든다.
처음 가보는 길이다.
하루재에 이르러 다시 영봉을 찍고 온다고 하여 급한 오르막을 오른다.
정상찍고 내려 오다 좌측 지장암능선으로 내려선다.
여기서 보는 인수봉은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대동세상님은 돼지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으로 보인다고 한다.
지장암능선을 타고 백운2매표소로 빠져나와 오늘의 산행을 접는다.
-한국일보사앞에서 704번을 기다리며..
-솔고개에서 본 상장은 해가 떠 오르고...
-야초님의 사회로..
-산행대장님의 코스 소개와..
-새로 오신님들의 닉소개 오른쪽으로부터 큰성,고개숙인 나이뽀,가슴에 손을 얹은 어느새2,어느새,하다,청이당2님
-이렇게 하면 된다1
-영 못 믿겠는데...
-설교벽
-영봉 방향
-영봉에서...
-요물바위가 왼족으로 보이고...
-내려선 방향을 뒤돌아 보며..
-요물바위
-백운2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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