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스크랩] 책상 머리에서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감상하기

산 자락 2006. 9. 8. 16:51

 

 설악산 노적봉을 오르는 암릉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설악의 리지 중에서도 아름다운 리지로 손꼽힙니다. 노적봉은 토왕성폭포에 대한 완벽한 전망을 자랑하는 봉우리라고 합니다.

 

 우연히 어떤 산꾼들이 이 리지를 등반하면서 찍어 올린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리지의 모습이며, 그 길을 오르는 분들의 모습을 넋놓고 보다가 설악의 리지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낀 일이 있습니다. 언젠가 그 길을 직접 가보게 될 날이 있겠지요.

 

저와 같은 '증세'를 지닌 분들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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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북한산연가
글쓴이 : 부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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