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여름 고행이야기 1편.
-올 휴가는 별 계획없이 우짜쓰까 하다가 남해쪽으로 한 바퀴 다녀 옵니다.
새벽 4시50분경 집을 나서 부지런히 내려가 아침을 먹으려고 삼천포시내를 뒤지나 문을 연 밥집이 보이지 않아 삼천포대교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8시40분입니다.
식사가 가능하다는 횟집에 들어가 물회를 주문하나 전날 만들어둔것 같은게 나온다..AC
어거지로 우겨 넣고 독일마을 거쳐 금산(비단산)으로 ..
주차비 내고 산행준비를 하다보니 장수는 준비해 왔는데 등산스틱은 빼먹고 와버렸습니다.
땡볕에 후텁지근하기만한 날씨에 땀은 비오듯한데 갑자기 좌측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데 소나기가 바닷가로 부터 내리는 소리입니다.
잠시 시원한 비를 맞고 쌍홍문에 이르니 고생은 끝이고 여유로운 능선길 기암괴석 순례길이 됩니다
금산에서 내려와 다랭이마을 한바퀴 돌고 잠자리 걱정을 하는데 남해엔 편백휴양림이 있는데 여기는 예약제라 8월마까지 꽉차있다고 하고 광양 백운산 휴양림야영장은은 선착순이라길래 전화를 해보니 자리가 있다고 하니 걱정끝.
삼천포대교는 야경이 아름답다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비추 식당 ...
독일마을은 너무 더워 주마간산으로 ..
방풍림 ...저 숲속에 들어가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방풍림에서 본 독일마을
복곡리에서 올라온 공사차량
발음상 똑 같은 ㅎㅎ
단군성전
산장
흔들바위
하단부
다랭이 마을 가는길에 멸치쌈밥으로 점심을 합니다.
남해대교를 건너 광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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