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8.북한산(노적봉)

-산행일시:2012.12.18(일)

-산행지:북한산(산성매표소-중성문-용학사옆 지능선-중흥사 뒷능선-노적봉길-노적봉-용암문-대동문-진달래 능선-인수재-수유동)

-산행대장 백운님과 18명

 

***오랜만에 북한산으로 단풍낙엽 밟으러 길을 나섭니다.

그러나 서소문 역사문화박물관 앞에서 704번 으로 환승하려던 계획이 세종로 차없는 거리 행사 때문에 차가 오지 않아 허둥지둥 다른버스를 타고 무악재 넘어서야 제대로 환승하고 한숨 돌리니 연신내 부근에서 짱님 내외분과 지설님이 승차하나 손짓으로만 반가움을 표하고 산성입구 에서 하차하고 난후에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산성입구에서 모두 모여 본격적인 산행길에 나서니 초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얼어버린 길바닥에 신경을 쓰면서 예전 북한동 마을(금강산장등 식당가)에 만든 전망데크에서 인사를 한후 출발하려는데 구급헬기가 날아 오더니 원효 슬랩에서 구조한후 날아갑니다.

 

수문터

 

 

원효봉일대

 

 

 

백운봉엔 태극기가...

 

 

그리고 염초봉

 

 

백두님과 아름님

 

 

 

 

 

서릿발

 

용학사

 

 

 

 

 

 

 

 

중흥사 불사도 진행중..

 

예전  석재 채취의 흔적

 

 

노적봉을 바라보면선 맛난 점심을 먹고..

 

 

 

 

 

 

건너편 만경의 피아노 바위

 

 

 

 

노적

 

 

 

 

 

 

인수

 

 

만경 성벽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