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4-06.울릉도

 

*여행일시:2011.06.04.06시30분 덕수궁앞 출발 잠실 경유 

               영동고속도로 -강릉항(14시 울릉도행 씨스타호)-저동항

 

 **1일차:16시50분(?)도착후 저동에 숙소 배정(가정집)

            도동으로 이동 케블카 타고 전망대행(왕복 7.500원)

            하산 후 해안도로 따라 저동항 숙소행(1박2일에 나왔던 행남등대 코스라고 함)

            저녁식사로 울릉도를 대표한다는 약소불고기(1인분 16.000원)와  홍합밥( 13.000원)

            으로 식사를 하나 왠지 ???

 

**2일차:07시 집합후 도동으로 이동 조식(여행사 부담)을 하나 완전 엉망(그저 먹어야 사니까)

            09시 출발 죽도행 유람선 승선 11시에 도동항으로 귀환

            A코스 여행을 위하여  25인승 버스 탑승 해안도로를 따라 나리분지까지 가서 중식(산채비

            빔밥)을 하고 성인봉을 향해 출발

            도동쪽 대원사방향 하산(비추 코스)

            저동 숙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택시를 타고 기사분의 얘기를 들으니 KBS 코스가 외국인도

            인정한 코스라고 입에 침을 튀겨가면서 설명)

            이 동네 택시도 메타기 요금만 받음(도동에서 저동 요금 3.900원 정도)

 

**3일차: 2일차 산행후 독도를 가려고 가이드한테 확인하니 표가 없어 못간단다

            할수 없이 예정대로 07시 집결후 도동으로 이동 조식후 08시 출발 B코스인 내수전전망대와 봉래폭포를 돌아 보고 난후 이후17시30분 출항시간까지 자유시간이라 다시 산행을 시작  성인봉을 향 해 오르다 KBS 코스로 하산을  함.

 

***17시30분 출항을 할배가 정원초과로 표를 팔었는지 시비가 붙어 결국 11명이 배를 타지 못하고

 1시간20분이 지난 후에야 저동항을 떠난다.그래서 서울엔 새벽1시반에 덕수궁앞에 내려다 준다 ㅠㅠ

 

****울릉군의 인구는 약10.000명인데 관광객이 많이 몰려 들면 하루 8.000명 정도가 들어 오는 시기도 있다고,이러면 섬전체가 난리 부르스라고 하며,숙소가 부족해 교회 강당,새마을 회관이고 뭐고 없다고 ㅎㅎ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곳이 섬의 오른쪽인 도동과 저동일대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발 디딜틈도 없을 정도라고 ...

그리고 12개의 터널이 있으며 신호등이 있는곳이 시내가 아니라 섬의 서쪽면에 있는 ?터널에 설치되어 있음,이유는 왕복교행이 안되는 일방통행때문임.

 

첫날 배를 타고 하선후 현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숙소에 짐을 내려 놓고 약수공원으로 향한다.

전망대에 오르기위해서 케블카를 타야 한다(18시30분까지 밖에 운행을 안한다고 함)

전망봉에 오르자 마자 잽싸게 저 아래 있는 팔각정을 향해 달려 내려간다.

 

 

 

 

 

-강릉항 죽도봉(예전 군부대 주둔지)

 

 

-시속40노트(75km)의 쾌속선이며 정원은 450명 정도로 기억...그러나 빠르면 뭘해 꼼짝없이 배안에 갇혀 망망대해 눈에 보이는것은 바다뿐!!!

 

 

-울릉도에 다다라 배안에서 본 기암

 

 

 

-저동항의 명물 촛대봉

 

 

-약수공원 케블카장 (왕복 10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항 ,오른쪽끝이 행남등대이며 그 너머가 저동항이다.도동에서 저동항까지 해변을 따라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음.

 

 

-멀리 말잔등봉에 있는 군부대

 

 

-안용복장군 충혼비

 

 

-둘레길따라 저동가는길

 

 

 

-직벽에 길을 내느라 만들어진 나선형 계단 ..어지럽습니다 ㅎㅎ

 

 

 

-비싸고 불친절하고 ㅠㅠ

 

-

 

-2일차 아침일찍 어항에 나가나 오징어배 1척만 하역하고 있다.죽은 오징어 만냥어치 사서 하루종일 먹고 남아 집으로 ㅎㅎ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아침 ㅠㅠ먹어야 산다 ㅎㅎ

 

 

-죽도행 정원 190명 여객선(운항시간 죽도까지 15-20분)

 

 

 

-1가구 1인(42세총각)이 사는  죽도는 온통 더덕밭 1kg에 만냥짜리 부터...

 

 

 

-전망대 바다건너는 내수전 전망대

 

 

-유일한 입,출구 로 천혜의 귀양터?

 

 

 

-아빠,엄마,새끼 거북이 바위

 

 

 

 

-이사부가 우산국 정벌때 쓰고 용도폐기된 사자 ㅎㅎ

 

 

-몇개 안되는 신호등(일방통행용)

 

 

-코끼리 와 떵

 

 

 

 

 

-나리분지의 식당 비빔밥  괜찮습니다.

 

 

-산나물(명이)

 

 

-눈개승마(삼나물)제일 비싸고 요즘 뜨는 나물이라고...세가지 고기맛이 난다나?

또 유명한 나물인 부지깽이(섬쑥부쟁이)도 있고...

 

 

 

-공포의 900계단이 나타나고 이 계단이 끝나고 조금 가면 성인봉턱밑 까지 700계단이 나타납니다 ㅠㅠ

 

 

-900계단끝무렵 전망대 ...나리분지와 미륵봉이 보입니다.

 

 

 

-정상 984m

 

 

-말잔등봉의 군 기지

 

 

-참새방앗간있는 3거리,폭포방향등로는 막혀 있다가 열린지 1년정도 되었다는 ..추천코스

 

 

-3일차 아침

 

 

 

 

 

 

 

 

-육로관광2코스(2시간코스) 중 하나인 봉래폭포

 

-울릉도 봉분은 뾰족하고 높습니다...이유는 눈이 많이 내리기때문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