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불암.수락

2008.02.09.불암산

산 자락 2008. 2. 10. 13:02

1.산행일시:2008.02.09.

2.누구와:진산님따라서10명이..

3.어디로:상계역1번출구-재현고 우측으로-영신바위-불암산성-주 능선우측계곡에서 식사-거북바위-기름바위-정상-불암공원-상계역

-전날 관악산에서 내일 먹자 번개로 진행하자고 얘기가 이루어 진다.

번개담당은 진산님이 하기로 하고서...

크린님 옆지기까지 참가하여 딱10명이 상계역에서 만나 먹거리 준비를 하고 재현고교 우측으로 들머리를 잡아서 영신여고 뒷편 영신바위 슬랩을 헐떡이며 올라 장딴지를 주무르며 뒤를 돌아보니 아득하다.

채석하던 흔적이 역력한 곳에 오르니 여러명이 쉴수 있는 자리가 있고 고기를 굽던것으로 보이는 불판도 있다.

더운 여름날 야간에 올라 상계동 일대를 바라보며  비박하기 딱 좋은곳이다.

 

불암산성터를 지나 주능선 우측으로 내려가 아늑한곳 딱10명이 앉기 좋은 자리를 발견하여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를 하다가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썰렁하여져 그때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나 남은 코스를 향해 발걸음을 옮겨 거북바위를 거쳐 우측으로 빙돌아 기름바위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상계동 불암공원으로 하산을 한다. 

 

 

 

 

 

 

-여기서 오른쪽 영신여고 뒷편으로 향하여...

 

 

 

 

-조금 이른 막초시간을 갖고서... 

 

 

 

-엄청 긴 슬랩을 오른다.

 

 

 

 

 

 

-영신여고이다.

 

 

 

-오랜만에 자연님이 참석하시어 공명님이 좋아하신다.

 

-진산님의 손을 잡고 딴! 딴! 따단!...크린님2

 

 

 -크린님은 제일 뒤에 쳐져서...

 

 

 

 

-채석하던 흔적...연습바위로 곳곳에 볼트기 박혀져 있다.

 

 

 

 

 

 

 

 

 

 

 

 

 

 

 

 

 

 

 

 

 

-불암산성 흔적. 

 

 

 

 -뭐야 사진 찍는겨 1.2.3

 

 

 

 

 

 

 

 

 

-구비의자..

 

 

 

 

 

 

 

 

 

 

 

-기름바위 얼음이 얼어 조금 고약합니다.

 

 

 

 

 

-시범.

 

 

-골수 꾼이신것 같은 산님이 침낭 깔고 고독을 즐기다가 우리때문에 자리를 비켰습니다.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 ^^*

 

 

 

 

 

 

 

 

 

 

 

-이것도 시범의 하나인가???

 

 

 

 

 

 

 

 

 

-석장봉을 향해 기어 오르는 거북이.

 

 

 

 

 

 

 

 

 

 

 

 

 

 

 

 

 -조금 아쉬운듯 철봉에서 몸을 푸는 구비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