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연가 제31차 정기산행
일시:2004.12.12
산행지:수락산(청학리-홈통바위-정상-치마바위3거리-덕성여대 생활관)
참석하신분:고석철, 모란, 한국인, 야생초, 프라임, 어나더, 시나브르, 은구슬, 프라임, 무정 민트, 가을남, 겨울새, 아산, 어네스트, 라파에루, 한용석, 모카빵, 숨은벽, 담비 못난이, friend, 늘푸름, 소리, 소암, 미소천사, 디셈버, 산을 사랑하는 7명 san001 등 35명 (산님의 산행기에서 베꼈음)
전날(12.11)고석철선배님의관악산 번개산행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었는데 두분께서 수락산에 오시어,마이산표 떡을 주시니 한결 서운함이 줄어 듭니다.
수락산 산행은 주로 서울쪽에서 놀고,어쩌다 청학리로 하산하는게 나한테는 정석이었는데 이번에는 거꾸로 산행을 한다고 하니,호기심이 더욱 발동된다.
1차 집결지인 화랑대역 지하에서 조금 늦어지시는 님때문에 산님이 먼저 출발하시라고 하여 대부분의 님들과 청학리 입구에 도착하여 산님에게 전화를 하니 바로 뒤차로 오는중...
청학리 산행 안내도 앞에서 다시 만나 조금 너른 공터를 찻아 서로 인사를 나누고(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 닉을 제대로 기억 하지 못함)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상산행로(매표소)방향으로 올라가다 우측의 암자로 물을 건너 약숫물을 한모금하고 암자를 지나 너른 바위지대에서 선행팀이 기다리길래 여기서 2%보충하냐고 물으니조금 더올라가서 하자고 출발을 합니다
그러나 막강 후미조가 그냥 갈수 없잖아!어네스트님의 막초를 꺼내 청학리를 내려다 보면서 캬 시원타!!!
잠깐씩의 휴식을 취한뒤 정상과 홈통을 연결하는 등로 아래 헬기장에서 30여명의 대 부대가 자리를 깔고 점심식사를 하는 장관을 연출한후,홈통바위를 맛보고 싶은 님들을 위해 홈통바위로 이동 아래로 위로 동심으로 돌아가 한바탕 즐긴후...
정상에 오르는데 웬 사람이 이리도 많은지 서둘러 철모 바위로 이동하는데 어나더님의 문자가 옵니다...약 2분후면 쇠줄 지대가 끝나고 오를수 있을것 같다고,그래서 혼자서 쇠줄쪽으로 마중을 가니 절묘하게 시간이 맞아 헉~거리며 올라오는 님을 한장 찍을수 있었읍니다.
워낙 많은 인파에산님이 중간에 탈출하자고 합니다.치마바위 아래 3거리에서 덕성여대 생활관 쪽으로 내려 가기로 한후 하산타가 수락산의 명물 노래하는 너훈아 닮은 아저씨도 보고 등산로 입구에 모여 오늘 산행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뒤로 하고 어나더님의 초딩 친구가 하는 두부마을로
바쁘신 분들을 제외한 28-9명 정도의 인원이 뒤풀이를 하러 갑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뒤풀이 이후 공식적 2차 없이 헤어진 전무후무중 전무에 해당하는 날이 아닐까 생각하여 보았읍니다^^*
2진을 기다리면서 저기가 오늘의 산행지 ↓
산행 안내도를 보는 1진 ↓
오늘의 산행코스(오르쪽 노란 점선) ↓
산행지 설명중인 산님 ↓
왼쪽으로 부터 소리,아산,미소천사님 ↓
모카빵,한용석,청바지 입으신분은?못난이,겨울새,무정님과 고인돌님등이 보이고 ↓
오른쪽으로 부터 숨은벽,은구슬,담비님과 산을 사랑하는님등이 ↓
오른쪽에 고개숙인 가을남,두주불사,야생초,민트,friend님등이 ↓
오른쪽의 고석철,모란님부부,프라임,어네스트님등이 ↓
산님과 풍경소리가님 ↓
등산로 주변에 무슨비석인지? ↓
이 분옆에 계시면 찍힙니다. ↓
마당바우를 확인중... ↓
정신사납습니다 ↓
오름길옆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
무슨 사연이 있길래 ㄴ字소나무 ↓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의정부 방향과 진행방향 ↓
무슨 바위인가 확인하고 오시는 두주불사님 ↓
??? ↓
속초로 출장 가셨다가 2개월만에 만난두주불사님과 프라임님..근데 산에 무신 전깃줄이 이리도... ↓
소나무 와 연가,,,↓
막강 후미조는 여기서... ↓
처음 나타나는 밧줄을 잡고... ↓
직벽... ↓
휴식...여기서 모카빵님의 모찌떡을 먹고... ↓
두꺼비냐?개구리냐? ↓
저기 정상이... ↓
진행방향의 암릉을 오르는 선두1 ↓
2 ↓
3...프氏 남매 ↓
4...고석철님 ↓
5...풍경소리가님 ↓
6... ↓
홈통바위 ↓
관리되고 있는 약수터 ↓
약수터 뒷편의 바윗길 ↓
소나무 사이로 올라오게 됩니다. ↓
꼭지위의까마귀1. ↓
2 ↓
3 ↓
4 ↓
자리를 펴느라 부산하게... ↓
장수가 최고야! ↓
정상의 인파!!! ↓
찍으려다 찍히신 고석철님 ↓
기차놀이 하러 가는 어네스트님 ↓
모자쓴분이 숨은벽님일걸? ↓
한용석님은 어머님 졸라서 해물빈대떡을 해 오셨고... ↓
시나브로님과 모카빵님은 무엇이 그리 좋으신지... ↓
바위를 엄청 좋아하시는 담비님.하행선 ↓
상행선 ↓
노란옷의 산을 사랑하는... ↓
지팽이 여기있슈!두주불사님 ↓
미소천사님 고개좀 드시지요.. ↓
디셈버님과 숨은벽님 ↓
산을 사랑하는...일행분 ↓
건너편 도봉 주봉群 시계불량 ↓
현호님릉 피해서 불암-수락 산행중 둥굴게님 ↓
수락 정상 삼각점 ↓
외로운 수락의 늑대? ↓
정상옆의 바위(두주불사님에 의하면 여름에 사람들 있는곳이 무진장 시원하다고 하니깐!!!) ↓
짠!!!어나더님1 ↓
헉...2 ↓
![]()
철모바위 ↓
코끼리바위 ↓
모란님은 저 뒤의 고선배님 놔두고 왜 그리 빨리 걸음을 재촉하십니까? ↓
오른쪽 홈통으로 올라와도 되는데...허리 싸이즈 30미만만 가능함 ㅎㅎㅎ ↓
어나더 힘들어요... ↓
에구 나도 힘들다 ↓
치마바위 슬랩을 내려오는 인파... ↓
수락 명물...노래하는 너훈아 ↓
근자에 보기드문 짧은 뒤풀이를 마치고 나서며(북한산연가 어나더님만 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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