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2004.10.17.한국의 산하와 함께 한 구봉산

산 자락 2004. 10. 30. 16:34
2004.10.17.한국의 산하 구봉산 모임

위치:전북 진안군 소재 구봉산(1.002m)

참석하신 분:한국의 산하 가족 몇분인지 잘 모름.

산행시간:11:00-15:25(점심포함4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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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도착하니 06:40분경 출구 밖으로 나가니 45인승 버스 두대가 대기하고 있고 운영자님과 관리자님,그리고 권총무님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그 와중에 한분의 여성이 계시는데 분명 낮이 익어 서로 인사를 하긴 하였는데 도통?나중에 보니 마이산을 함께 하신 아산 님이시다(죄송)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 남성분이 연가 에서 왔냐고 물으시는데 '헐랭이'님 이시라고 산행은 같이 못하지만 인사만 하고 가시려고 오셨다고 합니다...고맙습니다.

버스안에서 서로의 닉과 인사를 하고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먼저 오셔서 기다리시는 지방의 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권총무님과 이두영 회장님의 산행개요를 듣고 출발....

밑에서 보는 구봉산은 별로 ...그러나 올라서 보는 산과 하산길에 보는 산은 역시 명산입니다.

구봉산 설명문과 등산 안내도





오른쪽 부터 1,2,3봉 순서대로...그러나 주차장에서는 1봉과 천황봉만 뚜렸이 보입니다.




천황봉




들머리를 향하여 논과 밭을 지나...




지구방위대 독수리 5형제중 '양재용'님과...




약15분만에 첫번째 깔딱을 올라...




인천팀의'성호'님




모란님...오늘 바리바리 싸가지고 험한길 올라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주력이 엄청 좋아지셨읍니다.




1봉을 오르며 본 2,3,4봉 방향,,마이산 생각이 납니다.




1봉과2봉 갈림길에 배낭을 내려 놓고 1봉으로...




5분 서계시는곳 바로 뒤편이 봉분 형태로 남아 있는데...봉분인지 청개구리 무덤인지...하여튼???




여기 사진 앞쪽에 보이는 둥근 봉분




전날 숨은벽을 다녀와 고전중인 어~나더님과 산하사랑회 김용관 회장님.




역광땜시 후라쉬를 썼으나...청파 윤도균님과 김정묵님




2봉에서 바라본 1봉방향...그러나 여기는 봉우리에 대한 안내문이 없어 한참 지나니 여기가 몇봉이더라 헷갈리기 시작 하는데 어차피 진안군에서 관리 할거면 표지판을 붙이면 한결 날것 같은 생각입니다.




나아갈 3봉 방향




왼쪽의 카나리아님과 욱하사님 ...다른분들은 다 아실테니깐!




?봉








물 한모금과 휴식으로...




마이산표 절편을 보관하셨다가 오늘에사..버스안에서 먹었읍니다...감사합니다 모란님!




오늘부터 '산초스'팀이 '쵸이스'팀으로 바뀔 처지에 놓였읍니다....산초스님의 비장의 무기 헛개나무술과 족발을 여기에서 해치워 정상 점심먹는 자리에서 엄청 구박을 받은 산초스님! 그런데 술해독제인 헛개로 만든 술을 마셔서 그랬는지 집에 오도록 컨디션 백점입니다^*^




우와~~~




두 분의 총무님들!




秋남과 秋산






































~교주님 나 오늘 '홍건적 '했다우!




동심으로....






여기서 대구팀과 잠시 휴식을...나는 샤벳 막걸리를 코스모스님은 김밥을...웃고 인사를 나누고




저분이 코스모스님...여장부입니다.




한국의 산하 '이남주'관리자님과 만우님




구봉산은 이런 시설은 잘 되어 있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천황봉에서 내려오는 하산로는 나는 걷고 싶지 않으나 뛰게 만들어,한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덕분에 저는 3번 엉덩방아를 찌고서야 평지에 내려설수 있었읍니다












무에 그리 좋으신지...고석철 선배님 내외분...두분 덕분에 술이면 술,떡이면 떡,과일이면 과일 푸짐 하였읍니다.




산꾼이면 전부(?) 좋아하느 산죽 길....








천황봉을 오르는 깔딱이에서 왼쪽으로부터 백운산,코스모스,진맹익님




이길을 통과하여도 계속되는 가파른 오름길---어나더님은 산행을 시작한 이래 제일 힘든 길이었다고...








에고~나도 힘들다...독수리파의양재용님.




정상에서 본 1-9봉 방향...8,9봉은 등산로가 개설되어있지 않아 우회로를...








해발1.002미터 구봉산...점심식사 시간의 불암산님 부부








쵸이스 팀??????




박고..또 박고...




모란님이 꾸중을 하셨나? 아산님




하산길에 돌아본 정상 방향...




천황사로 하산하면 2킬로 정도빽하여야 주차장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무릅이 안 좋습니다...징그러운 하산길...50분만에 내려 오는길




바위 굴




땡감을 따다가 곶감으로...




하산길에서 제대로 보이는 구봉산!




그리고 뒤풀이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의 인사 말씀과 어느새 변장을 한 오른쪽의 보리님 언니!




김용관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아니 관리자님이 서빙까정?








만남을 위한 이별 연습...












그리고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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