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5.불암산

1.일시:2007.08.05.10:20(당고개역)-15:40(담터 추어탕)

2.함께 하신분:고요,일중짱,이중짱,보석상자,한용석,바위산님과 한국인등7명

3.산행코스:당고개역-현대아이파크아파트-경수사폭포-폭포약수-덕송리방향지능선(중식(1시간20분정도)-정상-깔딱고개-불암사폭포-담터4거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암산 폭포구경 가려고 느즈막히 번개를 올린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또는 지난주 북한산 벼락여파도 있는것인지 불암산에도 별로 산객이 안보인다,.

 

당고개역에 내리니 제일 먼곳에서 오신 보석상자님이 1착으로 기다리고 계신다.

에구 미안스러워라....

 

6명이 출발하여 경수사 폭포위에서 잠시 쉬는 사이 수락을 거쳐 오신 바위산님과 합류를 한다.

그리고 전망바위 능선으로 오르며 쉬엄쉬엄 구경도 하며 막초도 한잔한다.

정상에서 동물이동통로로 이어지는 주능선에서 덕송리 방면으로 뻗은 지능선에서 느긋한 점심을 즐긴후 정상찍고 거북바위를 거쳐 불암사 위 폭포에서 알탕을 즐긴후 담터 4거리로 이동 추어탕으로 뒤풀이를 즐긴후 다음을 기약하며 손을 흔들며 헤어진다.

 

-당고개 아이파크 옆 오름길  

 

 

-경수사 폭포. 스님이 제지하여 가가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폭포위에서 본 모습

 

 

-바위산님과 조우  

 

 

-폭포밑에만 다가서면 굉장히 시원합니다.

 

 

 

 

-쉼터 전망바위 입구...사모바위비슷한 모습  

 

-안개에 쌓인 수락  

 

 

-당고개역  

 

-뭘 보시는가요 ㅎㅎ

 

-여보 가지마...무서워.!

 

-보석상자님이 내려다 본 바위!  

 

 

-점심먹으러 갑시다.

 

-1시간 20분의 점심시간을 끝내고...천천히 갑시다. 

 

 

 

 

 

-구름에 쌓인 정상

 

 

 

 

 

 

 

 

 

 

 

 

 

 

-바위산님 찍은거 아녀...소나무가 멋있어서! 

 

 

 

 

 

-거북바위  

 

 

 

-불암사폭포 위에서 본 불암사

 

-비가 그치면 ㅅ금방 수량이 줄어들어 자그마한 물줄기만...그래도 알탕을 즐기기에는 훌륭합니다. 

 

 

-불암사 사리함 바위

 

-수녀원입구에서 본 정상

 

-ㅎㅎㅎ  

 

-담터 추어탕집... 

 

-개능이버섯(식용불가.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이렇게 부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