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05.3.13
-산행코스:서울대-제2광장(제2깔딱)-3거리 약수터-8봉-말바위-정상-공학관
-참석하신분:고석철,우리산,지도교수,산곰1,2 욱하사,고인돌,가을남,이중짱,산에살리라,모카빵,아이스걸,야초,아산,똘배,림보,풍경소리가,둥굴레,디셈버,한용석,제임스,블루님등과 민들레와 한국인.
-원래 계획은 둘이서 오붓하게(?)전라도 팔영산이나 무박산행으로 다녀 오려고 하였는데 우리산님한테서 전화가 와 이번주는 어느산에 가느냐고 하길래 여차,저차하였더니
-그 산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신다고 ,왜?인근 석유공단에서 날아오는 안 좋은 냄새가 온 산을 휘감고 있어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관악산이나 갈까요 하니 반겨 하시면서 좋은 코스로 안내를 하신다고합니다.금요일 기왕이면 공지를 하여 여러분이 같이 가기로 하고 공지를 올리니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시겠다고 하시며
-토요 정산 뒤풀이 자리에서 고석철 선배님이 전하를 해 주시어 만나는 장소를 정확히하지 않으면 헷갈릴수가 있다고 하시며 내일 산행에 오시겠다고 하시면서 정산팀중에서도 많은 연가님들이 가실거라고 하십니다.
-아침에 마지막 점검차 카페에 접속하였더니 20여명이나 오신다고 하시니 ,일찍 가서 기다리려고 버스를 탔는데 마라톤 하는걸 까먹고 신설동서부터 교통통제에 들어갔길래,
-왜 벌써부터 통제를 하나 하였더니 동대문 근처에서 선두르 보게 됩니다.9시에 스타트하는것으로 알았는데 8시에 출발하였던것입니다.
-연가님중에도 정범모님,숨은벽님등이 달리고 있을텐데 수 많은 사람중에 석여 달리고 계실테니 마음속으로나마 화이팅을 외치고 무사완주를 기원해보고,하산후에 전화를 한다고 마음먹은것이,
-이슬이한테 눈이 멀어 까맣게 까먹어 버립니다.(^^*죄송)
하여튼 우여곡절끝에 만남장소에 도착하고 보니,그야말로 광장은 인파에 뒤 덮혀 울긋불긋입니다.
-카메라가 속을썩여 선두중의 뒤쳐진 사람만 찍었읍니다.
-을지로 부근에서 달리는 매니아들.
-버스에서 내려 시청역으로 가는도중 본 청와대쪽
-등산 인파...시산제를 지내는 산악회가 많이 있더군요 ▽
-어제의 산행피로에도 불구하고 연가의어린양들이 길을 잃을까봐 오신 고석철님과 후미조▽
-산행대장님의 산행개요 ▼
-여기서 사진찍고 있는 방향으로..
-저기 멀리 보이는 방송송신탑 ▽
-그리고 뒤편 삼성산 일대 ▽
-1봉을 향하여..
-누구의 왕관?
-1봉도착
-1봉 정상 ▽
-정상의 똘배님 ▽
-난 두꺼비 같이 보이는데...
-욱하사님을 찍은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등로에서 본 왕관바위 ▽
-마치 사량도 지리산의 일부 구간을 연상시키는 능선▽
-가물치라나요 ▽
-지도교수님의 바위사랑 ▽
-욱하사님 ▽
-나도 올라왔다...
-어디서 오는 걸까?
-산곰님은 산행초반부에 보고 점심시간에 겨우 보았읍니다.미아가 된 산곰2님의 안전산행가이드욱하사,가을남님 ▽
-내눈엔 돌고래 주둥이 같은데...▽
-팔봉 갈림길의 태극기...
-광덕산 에서 부터 속썩이던 카메라가 여기까지 찍고 결국은....
-방송탑 헬기장에 도착하니 몇분이 안보이십니다...그러다 이중짱님하고 통화가 겨우 되었는데 끊어지고 나선 계속 불통,또 고석철님하고 통화가 되었는데 헤어지셨다고 하시고..세상에 저렇게 큰 송신탑 옆에서 핸드폰이 안터진다는게 영 아니올시다입니다,어차피 보기 흉물스러운데 거기다 핸드폰 안테나 하나 붙혀 놓으면 안될까 싶습니다.
-점심을 먹느둥 마는둥하다 딴분이 통화가 되었는데 연주암위 공터에 계신다고 하여 거기서 식사하고 계시면 그 쪽으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이산가족 상봉후 정상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후 나머지 분들과 함께 말바위로 진행...
-정상으로 자리 잡으러 올라 가는데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 보니 '김찬영'님이 홀로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노란 패찰이 보여 자세히 보셨다고 하시네요,반갑게 인사를 한후 맛있는 막걸리(배 막걸리?)
한잔 고맙게 마신후 다음을 기약한후에,여기에서 공지한 코스로 내려가기가 안 좋으니
-서울대 공학관 코스로 진행하기로 한 후 뒷풀이를 위하여 서울대 입구역으로 이동중 먼져 산에서 내려오신 '산살라'님과 연락이 되어 제2차 이산가족 상봉을 한후 뒷풀이 자리가 무르익어 가는 도중 지방에 내려 가셨던 '심산'님이 연락이 되어 합류한후에 화기애애한 자리가 이어지고난 연후에...^^*같이 산행을 하신 모든 연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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