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06.08.05.11:20-16:15
2.누구와:집사람과...
3.산행코스:회룡역(11:20)-호암사(범골매표소)입구11:37-알바-반토막바위(12:06)-지능선-범골능선(13:05)-사패능선 -무명봉(식사30분)-산불감시초소(14:58)-망월사(15:20)-망월매표소(16:15)
-오늘은 휴가4일차 다음 산행대장(8.19)이 나 인 관계로 휴가중 하루를 빼어 코스 답사에 나선다.
박한중님은 코스답사하러 변산 까지 다녀 왔는데 서울근교인 나는 행복한것이다.ㅎㅎㅎ
산하 산행기에서 본 사패산 에있는 동전바위(반토막바위)등로 입구를 찾아 도봉주능선과 있는 코스를 확인하면 된다.
집사람과 전날 강원도에서 돌아와 문어데친것으로 한잔하고 느지막히 일어나 회룡역에 도착한 시간이 11시20분이다.
그런데 얼마나 덥던지 산행지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땀투성이가 된다.
잔디밭으로해서 간선도로휀스를 넘나들며 산자락에 붙는다.
이 길은 비법정 등산로인것이다.
우측으로는 호암사(?)매표소가 있는 계곡이다.초반부엔 밑에서 말소리가 자주 들린다.
그러면서 의정부 시민들이 애용하는 등산로인것 같다.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졸졸 물이 흐르는 3거리 길이다.
여기서 물을 건너야 하는데 그만 좌측으로 빠진다.
오르며 보니 두군데 정도의 전망바위가 나타나 목을 축이며 올라가다보니 어라 목표한 바위가 우측골짜기 건너에 보인다.
다시 빽하여 아까 지나쳤던 개울을 건너 슬랩밑에 붙는다.
밧줄도 매어 있지만 그냥 오르면 되는 그런 생활릿지용 슬랩이다.
이 슬랩을 오르면 목표한 반토막바위이다.거대한 바위가 용케도 버티고 서있는것이 자연의 힘인가 보다.
옆에는 보는각도에따라 물개또는 우리나라를 닮은 형태로 보이는 작은 바위도 하나 있고...
바위밑 그늘에는 여러팀이 땀을 식히고 있다.
잠시 휴식하고 나서 다시 등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정상을 향한 방향으로는 밧줄로 출입금지 표시를 해 놓았다.
등로는 산자락을 감고 돌아 올라가게 되어있다.
그 중간에 커다란 벽에는 녹슬은 볼트도 박혀있는걸 보니 전에 암벽 연습하던 훈련장인것 같다.
-사진 중간의 둥그런 바위가 오늘의 목표인데 그뒤의 봉우리까지 직접 가는방법은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
-입구...
-알바(이길로 오라도 범골능선에 붙는다)의 댓가...전망바위에서...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둥그런 바위
-바로 아래 생활릿지용 슬랩
-순환도로와 의정부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언놈이 페인트로 장난을...
-물개???
-호암사가 보인다.
-봉우리(335봉?)위로 직접 오르는길은 힘들어 보이는데...
-덩어리 의 위용
-물개의 옆모양...우리나라??
-아마 봉우리로 직접 오르겠지...
-연습바위...볼트가 녹슬어 있다.
-범골능선 합류점.
-산불감시초소 방향인가?가물가물거리네...
-석천사 방향 봉우리.
-회룡사.
-사패산 버섯바위
-요길 오르려다 빽...
-회룡폭포의 위용...폭우로 계곡이 휩쓸려 나가 생겼다는 말이 맞는듯...
-사패능선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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