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06.03.01. 10:40(버스하차)-15:10(버스종점)
2.누구와:집사람과두리서
3.코스:도봉매표소-서원터-성도원사잇길-마당바위400m전갈림길-문사동-용어천계곡-관음사-주능선-우이암직전보문능선-도봉사-매표소원점회귀
4.3,1절 느지막히 일어나 버스타려고 나가니 10시가 다된시간 도봉동종점에 내리니10:40분이다.
어디로 가려고 딱히 마음먹고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올라가 설화나 보려고 나온것이었기 때문에...
버스에 내려서 만장봉쪽을 보니 환상이다.한장 땡겨서 박고 매표소로 향한다.
그러면서 생각한것이 용어천으로 올라 주봉 거쳐 보문능선으로 내려와 감자탕에 쐬주나 한잔...
매표소지나 서원터 지나 성도원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석굴암,왼쪽은 문사동쪽 가운데능선을 택하여 오른다.
쉬엄쉬엄 눈사진 찍고 과일 한쪽 먹고 그러다 보니 마당바위400미터전 표지판이다.
거기서 문사동 계곡으길로 다시 내려와 용ㅇ어천 계곡길로 들어선다.
한적한 길을 여유롭게 오르다 관음사갈림길부근 바위위에서 라면ㅇ으로 간단한 점심을 하고 관음사 거쳐 주능선산으로 오른다.
드디어 환상의 설화지대를만난다.
어딜보나 환상 그 자체이다.
설화...그리고 상고대. 셔터를 눌러대다 보니 카메라 밧데리 아웃표시가 뜨고,등로는 얼음길....조심조심 우이암 방향을 타고 내려와,보문능성으로 꺽어 내려와 매표소롤 원점회귀 한 점심시간포함 4시간 30분정도의 어쩌면 지나가는 겨울의 마지막 자락을 즐긴 하루였다.
-버스 종점에서 땡겨서 본 선인. 만장, 자운, 주봉,
-어릴적 놀던 내고향...
-용어천계곡에서 본...
-점심을 먹고나서 표지판을..
-건너편 수락산과 터널공사장
-이 바위를...
-뒤에서 본 모 양
-삼각산...
.
-상장능선1
-상장능선2
-원통사
-합환목(연리목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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