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ㅇ올레4코스(표선-남원 포구)19KM
슬슬 다리도 아프고 꽤가 난다,
둘다 발바닥에도 물집이 생기고..
꼬닥 꼬닥 걸으멍 되겠지 하고 숙소를 나선다.
이족 바닷가로는 양식장 건물이 많다.
대략 서울 대기업 하고 거래하는 광어 양식장 같다,
4코스 중간 스템프 있는곳 부근의 무인 판매대 천혜향 두망을 사서 먹어 보니 괜찮다
나중에 주인과 통화 하여 3박스를 주문한다.
천혜향 10K에 7만원
마을마다 멋진 팽나무가 한그루씩은 있다.
누가 발견 했는지 그럴듯 하다.
경치는 좋은데 바닷가 너덜길 걷는것은 괴롭다.
대단하신 여장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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