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30-12.01.마니산 야영

산행 1일차:전등사-함허동천 야영장

산행 2일차:주차장-마니산-정수사-주차장

 

11월 야영산행을 마니산이 품고 있는 함허동천 야영장으로 떠납니다.

카오스님이 일이 생기는 바람에 3명이 출발하여 강화로 향하는중 정범모님이 합류한다는 전화를 받고, 선두5리에 있는 '오진호'횟집에 들려 방어와 숭어회를 떠서 시간을 맞추려고 전등사로 사찰관람하러 떠납니다.

 

전등사가본지가 20년은 된것 같은데 오직 생각나는것은 대웅전 처마를 받치고 있는 여인네 형상의 조각만 기억이...

주차비(2,000)와 입장료(1인당2,500)를 내고 경내로 들어서서 여기 저기 국가지정 보물들을 돌아보고 나서 야영장으로 향합니다.

 

야영장앞 주차장(무료)좌측에 차를 세워놓고 매표소(1인입장료1,500과 야영장 사용비 당일6,000원 1박은 4,000추가이므로 결국 10,000원)를 거쳐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제4야영장으로 언덕길을 오릅니다.

참고로 매표소 지나 좌측 은  1,3야영장 우측으로는 2,4야영장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등사:고구려 소수림왕1년(지금부터 1.600년전쯤)아도화상이 창건.

 

 

 

 

 

 

 

현재 고장이라 사용할수 없음.

 

 

 

 

 

 

이곳은 여자를 꽤어낸 남자같은데..한팔로 받치고 있는 조각

 

 

 

 

 

 

 

 

 

여지껏 본 범종중에 제일 투박한 범종.

 

 

 

 

 

 

 

 

삼랑성 누각

 

 

 

리어카로 짐을 실어 나르는 야영장

 

 

 

 

범모님 자리를 선점하고서...

 

 

선두리에서 떠온회 두 접시

 

딱,야.한 3명이서 위하여!

 

매운탕을 맛나게 끊여 놓고 범털을 기다립니다.

 

 

완성된 조합 딱,야,범,한 4명

 

 

회덮밥

 

홍어애탕 크~~~

 

 

 

 

 

2일차 산행길 흔적

 

 

 

 

왼쪽으로 주릉이 나타나고...

 

 

얼굴모양의 기암.

 

 

두더지?

 

깨진 사랑

 

 

 

 

함허동천 주차장

 

 

분오리 저수지

 

 

구여운 포즈 ㅎㅎ

 

 

 

 

 

 

 

썰물개펄...되돌아 내려올땐 밀물이 만수로 됨.

 

 

 

 

 

 

 

좌-참성단, 우-헬기장

 

 

누구 발바닥?

 

 

 

 

 

 

 

 

 

 

 

참성단에 인파가???

가서 보니 일정시간대에 개방을 한다는 글이 써있습니다.

 

 

 

 

 

 

150년 된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분재의 소재로 많이 이용된다고 함.

 

 

 

 

 

 

칠선녀교..한 선녀와 나뭇꾼들

 

 

 

 

 

 

 

 

 

 

굴욕 ㅎㅎ

 

 

마니산 암릉중 제일 재밋는 코스

 

 

 

 

 

부처님 손바닥?  아니고 이상한 바위

 

 

 

 

 

추억속의 한 물건

 

 

주차장과 매표소.어디로 가도 돈은 내라는 야그.

 

 

 

 

 

 

아직도 할일이 남아 있는듯 ...

 

범털의 신공으로 쫙~~~

 

 

 

 

 

제1야영장 윗쪽 족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