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30.불암산

***100여년만의 가뭄끝에 어제저녁 밤부터 꿀물같은 비가 밤새 내리나, 열대야 비스므리 밤새도록 후텁지근하여 엎치락거리고...

점심후 비가 그쳐 불암산으로 물구경 나섭니다.

그러나 조금 늦은게 나서서 시원한 물줄기를 못보는 서운함!

(이글을 쓰는데 8시 뉴스에서 서울엔 90mm왔다고 나오고 4월15일이후 비다운 비라고 합니다)

 

불암산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야 제대로 볼수 있는 불암폭포인데 그냥 맛배기로만 ㅎㅎㅎ

불암사를 거쳐 폭포를 지나 주능선상 깔딱고개전망대에서 상계동 방향으로 내려서다 불암산 체육공원에서 우측 폭포 약수방향으로...

그리고 경수사 폭포의 물줄기를 오랜만에 보면서 약2시간에 걸친 불암산 폭포보기 산행을 쫑칩니다.

 

 

군부대옆을 흐르는 또랑물  

 

 

 

 

 

 

 

 

 

 

 

 

 

 

 

오소리가 사람을 우습게 보고 지 할일 다합니다 ㅎㅎ

 

 

 

조금 열 받아 소리를 지르니 도망갑니다.

 

 

자물통이 잠겨 있고...

 

 

 

 

여기서 상계동공원관리소로...

 

 

 

조금 쐐한 길 ㅎㅎ

 

 

 

 

불암정

 

 

 

불암정에서 본 주능선

 

 

 

 

 

 

 

 

 

 

박터1

 

 

박터2

 

 

 

 

 

 

 

 

 

 

 

 

거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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