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08.08.12.
-05:25 목우재 산행시작
-06:30 삼각점
-07:25 달마봉
-08:33 계조암 등로(마지막 매점)
2.설악산 달마봉-울산바위
-전날 흘림골에서 설악동으로 이동 대포항에서 소주 한잔하고...
설악c지구 주차장 05:00출발 다리 건너 목우재 터널 좌측 구도로를 따라 올라 고개 정상부근에서 좌측 철조망 옆 통과.
고속도로 같은 임도를 따라 올라서다 우측 능선으로 붙어야 하는데 양옆에 나 있는 뽕나무 버섯보며 마냥 길 따라 걷다보니 안테나탑이 나타나고 아래로 건물이 보인다.
-아차 싶어 빽하는 순간 엉덩이가 뜨끔한다.
뒤 돌아 두리번 거리니 나뭇잎에 벌들이 집을 지어 놓았다.
결국 남의 집앞에서 얼씬거리다 한방 먹은거였다 ...에구구 내 엉덩이야 ㅎㅎㅎ
몇년전 벌에 쐰후 면역이 생겼는지 조금지나서 부터는 크게 아픈걸 못느낀다
-임도를 되 돌아 내려와 맞은편 능선을 보고 진행을 하니 둘레를 돌로 쌓은 몇기의 무덤을 지나 능선에 복귀하는 순간 구름위로 햇살이 비추인다.
군에서 파 놓은 참호도 나타나고..
좌측으로는 한편의 시를 위한길 능선과 노적봉,권금성 케블카 시설물등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속초시와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다만 날씨가 안 좋아 구름이 끼어 있어 조망이 시원치 않아 안타깝다.
-봉분에 잔디가 자라지 않아 온통 벌겋다.
-뽕나무 버섯이 지천인데 따지를 못하고 진행을 한다.
-임도를 따라 가면 나오는 시설물.
-속초 앞바다에 떠오르는 태양
-달마능선끝에 달마봉이 보인다.
-토왕성에는 물이 안보인다.
-코끼리 코??
-당겨본 울산바위 ..미시령 고개길 오라 가면서 보이는 방향
-이 바위를 넘어갈까하고 우측으로 돌았더니 마가목과 바위가 나타나 빽~~~
-여기사 부터 제일 난해한길..
-하얀 부분이 권금성 케블카 시설
-당겨 본 노적봉과 토왕성
-달마봉 좌측 나무 있는곳 으로...
-숲길 따라 오른족으로 휘어져 울산바위로...
-바윗길과 우회로가 만나는 지점
-달마봉 뒷부분은 깍아지른 절벽입니다.
-신흥사
-기도하는 바위
-계조암 방향인데...무엇인지?
-황철봉 너덜이 보인는것 같습니다.
-무심코 내려서는데 옆에서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에 보니 이 놈이... 간떨어질뻔했습니다.
-아마 여기가 안양암 내려서는 갈림길 같습니다.
-마지막 매점위 숲속에 있는 안내판...이 뒤로 능선상에 초소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흔들바위 옆에서 본 달마봉.,
-울산바위에서 본 달마봉
-저기 계단 꺽어지는 부근에 공중화장실이....
.
-미시령 옛길
-대청도 보이고..
5.
-울산바위 물 웅덩이(장구벌레 운동장인데 올챙이도 있고..)
'지방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1.08-09.괘방산 (0) | 2008.11.11 |
---|---|
2008.08.15.응봉산 (0) | 2008.08.21 |
2008.08.11.설악.흘림골 (0) | 2008.08.20 |
2008.08.10.노인봉-소금강 (0) | 2008.08.19 |
2008.07.26.양평 중원산 (0) | 200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