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자라기 시작한 곰보배추를 取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듯 하여 조언하고자 합니다.
기침과 천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곰보배추는 참으로 고마운 산야초입니다.
여러사례를 직접 접한 촌장으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권고하고자 합니다.
곰보배추의 효능은 독특한 향에 있는것으로 보이며,
5~6월경 꽃이 피는시기가 가장 향이 진합니다.
(2005년 6월 2일 미사리 한강변)
따라서 채취시기도 5~6월 꽃이피는 시기가 적기로 판단합니다.
중간 중간 종자를 남기고 취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파종시기는 6~7월경 씨가 맺는 즉시 파종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싹을튀어
(2007년 10월 호명산)
한겨울 혹한을 지낸후 잎을 키워가기 시작하지요.
4~5월에 꽃대를 올리지요.
관찰의 결과 가을의 새싹은 효능이 미미한것으로 보이며,
겨울을 지낸후의 봄철의 효능은 어느정도 있다할것이나,
꽃을 피운시기의 효능이 가장 뛰어난것으로 판단합니다.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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