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2.대야산
1.산행일시:2006.09.02.10:07-16:40
2.북한산연가 정기산행(산행대장 산으로님과34명)
3.산행코스:농바위마을-곰바위-중대봉-상대봉(정상)-밀재-용추폭포
4.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명산중 하나
-진혁진님의 개념도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걸쳐 있는 대야산은 충북쪽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이 희양산을 걸쳐 속리산으로 가기전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깍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고 계곡 또한 폭포와 담소가 연이어 수려한 경관을 이루는데 특히 산 동쪽의 문경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산 서쪽의 괴산 선유동계곡은 예로부터 절승지로 이름난 계곡이다.
대야산 산행기점은 문경쪽은 벌바위마을, 괴산쪽은 농바위마을이 있는데, 주로 벌바위마을에서 시작한다. 벌바위에서 용추계곡으로 오르며 문경8경중에 하나인 용추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백색의 화강암반이 깔린 계곡이 기묘하게 패어진 탕으로 수억년을 흘러 내리면서 완성된 매끈한 작품에 감탄하게 된다. 이곳에서 계곡으로 20분쯤 올라가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에 이르고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은 피아골을 거쳐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좌측은 밀재로 오르는 길이다.
-교보빌딩앞에서..청명한 날씨는 기분을 좋게하고
-중간 기착지 음성휴게소에서 남성분들은 커피로,여성분들은 떡복이로...
-산행지 입구의 표지판
-마을에서 본 밀재(우묵한 곳)
-마을길 따라 가다보면 숲속으로...
-옥인님과 산또바기님.
-부칸산님
-뒤 돌아본 출발지와 속리산 주능선
-그리고 정상에서 밀재로 뻗은 능선 바위
-중대봉 대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