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5.4.24.번개(사패-도봉-오봉-우이령-송추)
1.산행일시:2005.4.24(일)
2.산행시간:09:30-15:45
3.산행인원:일,이중짱,광명,고요,우리산,가을남,산곰,산메아리,솔나무.코코,숨은벽,모카빵,한용석.보문능선에서 딱지님등과민들레,한국인 16명
4.지난번 번개산행때에는 불암,수락산을 하였으니 이번에는 사패-도봉을 하려고 마음속으로 생각중이엇는데,토요정산이라 금요일 늦게 올리려고 하는데 오전중에 산곰님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혹시 번개 산행공지 안하는가 하고,그래서 이 코스로 생각중이라고 하였더니 잘 되었다고 하시며 숨은벽님과 통화를 하신다고 하여 오후 일찍 공지를 하고 마지막에 ?를 달아 놓은것은 혹시 시간이 되면 북한산 쪽으로 조금 더 진행할까 하고 바위산님이 오시면...
잘 모르는 코스를 안내 받을까 하였는데 전날 정산 뒤풀이가 늦게 끝나 못 오신다고 꼬리글이 달립니다.
전철은 약속시간을 지켜 준다고 선전하더니 석계역에 있는 시간표에서 2번을 빼먹고 20여분을 기다린 끝에 열차가 옵니다,
안골매표소에서 솔나무님이 오다가 플랑카드에 써 있는글을 보았는데 오늘 우이령이 개방이 된다고 하니 금상첨화라 매표소에서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합니다.
이틀 연산하신 이중짱님이 처음부터 힘들어 하시며 뒤로 쳐지시더니 점심식사후에는 우너기왕성하게 오시고,거꾸로 산곰님이 힘들어 하십니다.
오봉샘터에서 보문능선으로 진행중 산곰님등이 화장을 고치느라 잠시 쉬고 출발하는데 뒤에서 딱지님...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진짜 오고 계셔서 반갑게 인사를 한후 우이암 전망대에서 진행......
우이령 도로에 내려서서 하산하던분들께 여쭈어 보니 자기네 일행이 마지막으로 다시 폐쇄되었다고 하는데,가다가 되 돌아 오더라도 가보자고 올라 경찰 검문소에서 이차 저차하니 민증 확인하고 통과를 시켜주어 송추로 하산합니다.(약 1시간여가 소요)
옛날 시골길을 연상시키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송추로 하산하여 1차 뒤풀이후 몇분은 구파발쪽으로 나머지분들은 의정부북부역으로 결국 2차를 합니다,,슬그머니 화장실 갔다오다 모든것을 해결해주신 산메아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마당의 꽃중에서
-못 믿을 열차 시각표 8시11분 17분 2번 빼먹고 24분 차를 타고 갑니다.
-안골매표소입구에서...
-안골매표소 지나 바로 나타나는 약수터
-연초록새싹들이 막 피어납니다.
-사패 정상 가는길 출입금지구역안의 바위군...황매산 누룩덤이 생각이 납니다.
-사패 정상이 저기다...
-가을남님이 봄에 힘이 넘쳐 납니다.
-도봉능선 ,오봉능선 그리고 북한산 일대
-그리고 단체 1장
-부드러운 흙길 능선에 만개한 진달래...
-찍사가 안 정해준 자리의 숨은벽님과 지정자리에선 분들
-바위의 이편,저편...그리고 이바위쪽으로 가야 징그러운 계단길을 조금이나마 피해갑니다.
-상어(고래)바위를 배경으로..
-조금 지나서 본 모습....
-산불감시초스는 우회를 하고
-코코님
-가운데 소나무 좌측의 땡칠이 바위 같은데...
-가까이 가니 물개같은 모양으로 바뀝니다.
-다락능선에서 포대 정상쪽으로 향하는 등로에는 많은 인파가...
-망월사가 보이고...
-신선대 에도 많은 인파가...
-주봉의 뒷모습
-에고고...칼바위 오봉능선 갈림길에서
-칼바위 능선과 저 멀리 우이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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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 샘터에서 단체 2.
-오봉과 우측의 우봉...
-짝 궁뎅이 바위(우이령에서 만난 분들의 얘기로는 원래 우이암이라고 하더군요)의 앞과 뒤.
-우이동 계곡엔 꽃들의 향연이...
-절대로 한용석님이 할미꽃이라는 얘기가 아님(우이령을 넘어서 송추로 가다가..)
-오봉엔 하강 대기중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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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건드리면 주거...
-북부역 옆의 호프집에서...글쓴이가 쥔장이며 문인협회소속 산악인이라고...
-숨은벽님 하고 맺힌게 없는데 진달래 사진은 흔들려...삭제 하였읍니다.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