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2024.04.21.중국 화산과 숭산 여행

산 자락 2024. 4. 30. 10:25

-2024.04.21.

좋은 사람들(1,390,000원)

인천제2터미날(KE811편-중국서안 도착후 공항 인근에서 점심)

버스로 양귀비흔적이 남아 있는 화청지로 이동 관람.

버스로 이동 진시왕 병마용 관람

저녁식사후 실크로드쇼 관람 이후 화산으로 이동

-2024.04.22.화산

-2024.04.23.숭산

-2024.04.24.서안 동문 이후 귀국(KE812편)

 

 

 

대한항공 기내식(갈때는 3*3 좌석이라 매우 협소함)

 

 

중국의 강 

 

 

비행기가 구름속을 날을때는 이상 기류로 기체가 요동 

 

화청지앞 양귀비가 추추고 노는 동상 과 진시왕  

 

 

아마도 진시왕 가장행렬  

 

 

어마 어마한 관람 인파,이러다 보니 가이드가 이어폰 하나씩 나누어 주고 이어폰을 통해 설명을 들음 

 

야간에 이동하면서 보니 케블카 다니는 산 전체에 조명이 들어오는 쇼를 함.

 

 

 

 

 

양귀비 전용탕 

 

 

 

양귀비가 목욕후 저 높은 정자에서 머리를 말렸다고...

 

 

이쪽 지방에서는 감나무와 대추나무를 접 붙여 커다란 대추를 생산 한다고..

 

 

이곳 발굴하는 직원들이 중국 최고의 직장이라고 함...세월아 네월아...

 

 

예전에 한 관광객이 병마용을 동영상으로 찍고 나와서 확인 하는데 병마용 중 하나가 눈알이 움직여 놀라서 관리소에 신고 하고 확인하니 이 독일인이 평생 소원인 병마용이 되고 싶어 갑옷을 만들어 가져와 퇴실시간에 잽싸게 숨어 갑옷을 입고 병마용 사이에 하루넘게 서있다가 재수좋게 동영상에 찍혔다고..

다행히 큰 처벌은 면하고 풀려 났다고 함.  

 

다른 도료는 모두 성분을 확인하였는데 보라색 물감은 아직도???

 

 

병마용은 발견당시 가뭄이 심해 수 많은 인원들이 3명씩 조를 짜 우물을 파고 있었는데 양씨가 속한 조원 들도 저녁때 그만 하고 퇴근하였는데 양씨 혼자 계속 물을 찾다가 토용 머리가 나와 기겁을 하고 며칠 끙끙 않다가 신고하여 세상에 들어나게되었다고... 

 

 

병마용은 진나라를 멸망시킨 항우가 파헤쳤으나 쓸데없는 토용 나부랑이만 나오니중단하고,그 후에도 도굴이 있었을 흔적이 나오나 보물이 안 나오는 바람에 ..

진시왕릉을 찾기 위하여 무지 애를 썼으나 결국 못 찾음.

 

 

 

 

장군 토용 -등과 가슴에 있는 훈장 표식 

 

말의 배에 있는 구멍은 만들때부터 바람을 빼기 위하여 만든 구멍 

 

태권이 아니고 활을 쏘기 위한 자세 

 

 

씰크로드의 시발점인 서안

시진핑이 이 지역 출신이라고 하며,그래서 명령에 의하여 만들어진 쇼인데 굉장히 역동적인데, 무대는 고정으로 360도 돌아가며 세트가 세워져 있고,좌석이 상황에 맞게 돌아 가면서 관람.

내용은 지극히 세속적인 먹고 살기 힘든 이들이 예전 조상들이 오고 갔던 길을 따라 서역으로 떠나서 유럽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고난과 역경을 그리면서 나중에 서안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각국의 문물이 모여 들어 버성 한다는 내용임. 

 

 

한국인이 운영하는 삼겹살집 ..참이슬은 1마냥 맥주는 3천냥 

고기는 맛 좋고,맥주는 션 하고 

 

 

4월22일 중국 5악중 하나인 화산 등반(서봉까지 케블카 이후 남봉을 거쳐 동봉인데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북봉 케블카 하산)

 

호텔 식당에서 보이는 화산의 위용 

 

 

화산행 셔틀버스타러 이동 중 

 

 

서봉 케블카 이동중 협곡 

 

 

이곳 케블카는 급경사를 올라 가는데 쫄깃하다 

 

 

중간기지를 거쳐..

 

 

앞에 보이는 굴이 서문 종점이다

케블카에서 하차 계단을 올라 우측이 서봉 정상이다.

 

 

 

쇠줄구간인데 정체가 너무 심하다.

 

 

여기도 정상 인증 대단하다.

 

 

 

장공잔도는 안전대를 착용하고 왕복하는데 대기시간도 너무 걸리고 나이 제한도 있다고 한다.

 

 

 

북봉케블카 탑승장 

 

 

 

고속철로 낙양으로 이동중(55분 소요)조용하고 빠르다.

중국 철도는 비행기와 다르게 짐을 갖고 타기 때문에 5센티이상 칼과 스프레이 대자는 압수해 버린다.

그리고 공공 건물 ,관광지 입장시 마다 엑스레이 검사를 한다....지겨워!!!

 

 

저기 앞에 보이는 불빛이 '선종소림 음악대전'이라는 야간 쇼를 할곳인데 배경이 뒤에 보이는 산과 골짜기로 엄청난 스케일이기는 한데 전날 보았던 실크로드쇼보다는 감흥이 덜하다(8만원 자부담)

 

 

출연진이 300명이상이라는데 관객은 그에 못 미친다. 

달마가 소림으로 오는 과정과 여러가지를 보여 주는데 실크로드쇼는 어중간 하지만 한글 자막이 나와 스토리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쇼는 스케일은 큰데 감흥이 없다(돈에 비하여 비추)

소림무술도 나오고 하지만 무대가 너무 커서 산만하다.

 

 

이 눈은 제설기로 뿌리는것 같다.

 

 

2024.04.23.숭산 소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