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2022.10.30-31(시제및 학암포 야영장)

산 자락 2022. 11. 1. 11:11

이 놈때문에 식겁했다.

집에 와서 블랙박스 보니 차가 왔다 갔다 하는데 졸고 잇었는것 같다.

 

 

 

1.2022.10.30.06시30분 집에서 출발 08시40분 산소 도착 시제음식 진설후 친척 기다림

2023년 3월1일 모두 모여 산소 주변 잡목 제거하기로 합의 함.

이후 몇년전 개통한  보령터널로 이동 통과하여  태안 학암포 자동차 야영장 A-8구역 자동차 주차후 걸어서 산책과 회로 점식 식사(우럭및 광어 자연산 1킬로에40,000원 )

 

-자동차 야영장은 A부터 D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나뭇잎이 다 떨어져 휑하다.

b와c구역은 성수기에는 조금 번잡할것 같다,이유는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세척장이 있어서 ..

 

3번째 집에서 먹었다 .

 

 

 

뭔놈의 길이 이리 많냐?

서해랑길,솔향기길,태안 해변길 ㅎㅎ

 

방파제로 석양 보러 나갔는데 살짝 구름이 껴서 오메가를 못보는 아쉬움이..

 

 

아침식사를 하고 해변길을 걸어 한바퀴하고 퇴실하고 이종일 선생 기념관에서 하고 있는 태안 국화 축제를 보러감 

 

 

야영장 안에 있는 무인 점포인데 카드만 된다고 적혀 있고 아래에는 장작도 판다.

 

 

기미독립선언 33인분중 한분인 이조일 선생 고택 자리 

 

 

또 이날은 태안출신 전쟁 희생자를 위한 추모제가 열리고 있었고...

 

 

kb카드 선정 죽기전에 맛보아야할 음식 30선에 들어가 있는 태안 박속 낙지를 먹으러 원풍 식당 

낙지를 머고 있으면 수제비와 손 칼국수를 넣어주는데  가성비와 맛이 좋다 

최소 1인 1메뉴가 기본.12시가 되기전에 입장하여 대기 없이 먹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