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5.(토)제105차정산(545봉)
1.산행일시:2006.11.25.09:50-16;05(중식및휴식 포함 6시간15분)
2.산행코스:효자비무명식당-밤골계곡-숨은벽능선-545봉북능선-545봉-숨은벽계곡-인수능선-인수계곡-영봉능선-사기막계곡-상장능선-법안사능선-육모정매표소
3.산행대장 전나무님과40명
1.전나무님2.운벽님 3.늘푸른님 4.코s모s님 5.민들레님 6.한국인 7.소리곰님 8.바위산님 9.솔본님 10.구비님 11수객님 12.오장원님 13.아리님 14.엠비님 15.산빛님 16.소산님 17.산빛2님(유리병속책상) 18.산빛3님 19.간담님 20.풀자님 21.만경님 22.송풍님 23.허충렬님 24.수목이님 25.부칸산님 26.이중짱님 27.크린님 28.아인나님 29.이운영님 30.그리고님 31.꽃누리님 32.산하님 33.CW0059님 34.시나브로님 35.유정님 36.반백님 37.허산님 38.황토님 39.-C-2님 40.무명님 41.황매산님 과 뒤풀이 참가(프라임님,노춘향님,친구님)
4.산행시각표
-09:50 무명식당 출발
-10:15 밤골계곡 소폭포
-10:36 표지판
-10:55 545봉북능선 안부
-11:25 545봉
-계곡을 따라 식사자리로 이동 중식
-12:55 중식후 출발
-14:32 사기막계곡위 야영장터
-14:43 상장능선(8봉과9봉사이)
-15:00 상장9봉 정상 이후 법안사능선으로 하산
-15:53 법안사 와불
-16:05 육모정 매표소
-대동세상님 작성 개념도.
-아마도 이렇게 가지 않았을까???
-전나무님의 산행계획은 설악이었는데 경방기간이라 북한산으로 대치한다.
어딜 가든 전나무님의 손바닥안에 놓여 있으니 쉽게 갈수없는 코스로 공지가 올라온다,머릿속을 굴려봐도 난해한 부분이 있다.
-무명식당을 출발하는데 연사비를 걷고나서 정리중이던 바위산님과아리님등 몇명이 후미조를 이루어 무명식당뒷능선을 타고 선두를 따라 가는데 도무지 보이지를 않는다.
이리도 빨리갔나 하며 전망이 트이는 곳에 다달으니 공단 직원1명이 이동 매표소를 차려 놓고 매표를 하고있어 선두조의 행방을 파악코자 물어보니 십수명은 지나 갔다고 한다.
그러면 이 길이 아니고 옆길인가보다 하고 좌측 밤골계곡으로 빠지려 하니 돈 내고 가란다.
우린 그러면 빽한다하고 조금 더 내려와 밤골방향계곡으로 내려선다.
-밤골매표소 윗길로 합류하여 부지런히 쫒아가지만 선두는 오리무중이고...
조금 더 올라간곳 밤골폭포 위쪽에서 휴식중이던 선두와 합류하게 된다.
이후 능선을 넘고 사면을 치고 하여 545봉 북쪽능선길에서 545봉을 올라 숨은벽과 인수의 위용을 즐기고 중식을 위한 밥자리를 찾아 낙엽 쌓인 계곡을 내려가 느긋한 중깃을 즐기고 다시 인수능선을 지나 영봉능선을 거쳐 물 마른 사기막계곡을 거쳐 상장능선쪽으로 치고 올라간다.
-8봉과9봉사이 안부에 올라 우이동쪽 조망을 즐긴후 9봉을 거쳐 법안사능선길로 하산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친다.
-밤골계곡폭포는 물이말라 실핏줄 같이 흘러 내리고...
-뒤에 보이는 정상
-깨끗이 단장된 표지판...여기서 헐레벌떡 뛰어 오시는 유정님을 만나고...
-상장능선이 코앞에 조망되고..
채석의 흔적이 보인다.
-545봉 북쪽능선에서 본 545봉
-등 뒤쪽 철조망과 자빠진 표지판
-저기가 부아악이야!
-도봉도 보이도..
-주둥이인가? 코인가?
-노고산 군부대도 보이고..
-많은사진을 찍고 편집하여 늘 수고하시는 늘~푸른님
-숨은벽 해골바위능선
-파란하늘에 금긋기.
-저기가 상장8봉인가?숨은벽계곡 식당바위에서...
-인수능선에서 인수계곡을 향하는중에...
-사기막계곡에서 상장능선으로 오르는중에있는 야영장터와 석축.
-드뎌 상장9봉이...
-그리고 그 뒷편에있는 비박터의 바위.
-오늘 2번재 만난 눈높이님 일행.
-9봉에서 돌아본 상장길과 오봉
-법안사 능선길에서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법안사 와불.
-올 단풍의 마지막을 보여준 육모정 매표소길...